제93회 총회 및 제주 대회 준비 점검
총회 임원회, 총회 및 교직자 수련회 세부 일정 논의
총회 임원회(총회장 문상득 목사)는 9월 4일 한별교회당(오광석 목사)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현안 문제들을 처리했다.
이번 임원회에서 제93회 총회 준비 및 제반 사항들을 최종 점검하고, 특히
총회 기간중 수요일 저녁 서귀포 컨벤션센터에서 드려질 4개 교단 연합예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총회와 같은 일정으로 치러지는 2008년 교직자수련회에 대한 세부 일
정 전반 사항을 점검했다.
문상득 총회장은 “1년 동안 총회장으로 섬겨 오면서, 우리 합신 교단이 교세
적으로는 작지만 한국교회 안에서 큰 교단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하
고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논할 때 세상과는 분명 달라야
한다”면서 “93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임원들은
그 중요성을 숙지, 빈틈없이 자신이 맡은 바 임무를 감당하길 바란다”고 강
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