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목회자 초청 어머니 기도회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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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통해 건강한 교회 부흥 일어나길
제1회 목회자 초청 어머니 기도회 세미나 성료 

30명이 모였던 어머니 기도회를 4년 만에 1000여명이 참석하는 큰 부흥으로 
일으킨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가 9월 8일 중계충성교회 본당에서 ‘제1
회 어머니기도회 전국 목회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어머니 기도회를 통
해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 부흥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했다. 

본당 600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김원광 목사는 ‘왜 
한국교회에 어머니기도회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머니 기도회는 어떻게 진행
되는 것인지’ 대규모 어머니기도회로 성장시킨 노하우와 함께 기도회를 통
해 체험한 놀라운 은혜들을 직접 전했다. 

김원광 목사는 “중계충성교회 어머니 기도회의 본질은 순수한 의미의 기독교
적 기도회도 아니고 예배도 아닌 ‘전도 집회'”라면서 “모임의 초점을 불신 
어머니들을 초청하는데 두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상당수 불신 어머니들이 별
다른 거부감없이 초대에 응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로 인해 힘있게 부흥
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어머니 기도회는 어머니의 감성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
루어야 한다”면서 “여성들의 감성을 움직이는 세심한 준비가 찾아오는 어머
니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이끄는 요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밖에 “어머니 기도회는 철저하게 자녀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며 “기
도 제목이 출석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철저하게 
자녀의 문제에만 기도를 집중할 때 어머니들이 집회에 거부감없이 참석한
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