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 교회 지원 2개월 연장키로
투병중인 목회자 지원키로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이내원 목사)는 5월 20일 총회 회의실에서 실행위원회
를 소집하고 기름유출로 고통받고 있는 태안지역 교회들에 대해 지원을 6개
월에서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 투병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서울노회 이재응 목사와 직장암이 재발
되어 간까지 전이돼 간절제 수술을 받고 투병가운데 있는 충청노회 김대희
목사를 방문해 위로하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투병중인 이재응 목사를 방문 위로하고 있는 사
회복지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