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 여름 수련회를 마치고
허상길 전국장로연합회장 감사의 글
설악산에서 열린 전국장로연합회 2007 여름수련회가 성대하게 마칠 수 있도
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장로님 부부를 모시고, 또한 훌륭한 강사님을 모셔서 시간 시간 은혜 받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먼곳에서 이곳까지 참여해 주신 장로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다
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주신 전국교회 당회
장님을 비롯, 당회원과 제직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회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오셔서 신령한 말씀을 전해 주신 강사
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운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긴 전국장로연합회 임원들에
게도 감사드리며, 특히 총지휘를 맡아 헌신해주신 조인성 총무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비록 시간이 여의치 않아 자리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기도로, 격려
해 주신 동료 장로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양무리의 본이 되라’란 이번 수련회 주제에 맞게 우리들 모두 받은 은혜대
로 본 교회에 돌아가셔서 성도들을 섬기며 믿음에 덕을 세우고 노년에 부족
함이 없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장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전국장로연합회가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며 본연의 사명
과 내실을 다지는 장로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