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 성금 줄이어
100여교회 1억원 넘는 구제헌금 보내와
한편, 수재의연금 모금에 전국교회들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그리스도의 사랑
을 나누었다.
10월 20일 정오 12시 현재 현황을 보면 지구촌교회(조봉희 목사)에서 1,200
만원을 전해왔으며 강변교회(김명혁 목사) 870여만원, 남포교회(박영선 목
사)와 일산은혜교회(강경민 목사)에서 각각 5백만원, 화성교회(김기영 목
사) 4백여만원 등 187개 교회와 개인이 1억 1천 6백여만원이 넘는 구제헌금
을 총회 사회부로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