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회를 세우는 원리’
신년 신학 세미나 개최 / 경기중노회 제1시찰 주관
경기중노회(노회장 최병엽 목사)에서는 지난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울교회당(이승한 목사 시무)에서 신년 신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40여 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시찰(시찰장 김인석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신년 신학 세미나는 ‘장로교회를 세우는 원리’라는 주제로, 제1강의는 박동근 목사(한길교회)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 – 신앙과 신학의 서론’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고, 이어진 제2강의는 권형록 목사(푸른교회)가 ‘교회의 통일성’이라는 제목으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많은 목회자들과 목사후보생들이 모여 개혁주의를 목회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노회장 최병엽 목사(연합교회)는 “이번에 우리 노회원들과 목사후보생들이 많이 참석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듣고 질문과 토론을 하는 것을 보며 우리 노회의 앞날이 밝음에 감사드린다.”며 세미나에 참석한 노회원들과 목사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제1시찰장 김인석 목사(칼빈장로교회)는 “오늘의 이 열심을 모아 다음에는 노회가 주관하는 세미나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_ 민병철 기자 | 경기중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