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뜨락| 아름다운 쉼표와 마침표_나택권 장로
은혜의 뜨락
아름다운 쉼표와 마침표
< 나택권 장로_호산나교회 >
인생의 마무리를 위해 감사와 용서와 사랑과 봉사를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이사야 40:6-8).
꽃이 영원히 아름답고 향기로울 수가 없는 것처럼 인간의 부귀영...
|은혜의 뜨락| 아득하고 그리운 고향의 종소리_이은국 ...
은혜의 뜨락
아득하고 그리운 고향의 종소리
< 이은국 목사_용연교회 >
아득한 예배당 종소리는 하나둘 사라지고,
종탑마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어느 신도시에 들어서는 예배당 건축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붉은 네온 십자가를 설치하는 것만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입주민들의 반대 시위가 이어졌...
|은혜의 뜨락|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수료하고_안정위 ...
은혜의 뜨락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수료하고
< 안정위 장로_세대로교회 >
새로운 선교적 대안인 전문인 선교사 배출에 성원과 기도가 필요하다
지난 2월초 GPTI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 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이때부터 나를 선교훈련에 참여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 같다....
|은혜의 뜨락| 인생의 꽃망울을 다시 피게 하신 하나님...
은혜의 뜨락
인생의 꽃망울을 다시 피게 하신 하나님!
< 김재열 목사, 뉴욕센트럴교회 >
“피지 못한 꽃망울 이제 피게 해 주세요.
평생 주님을 위해 향기를 토하리이다”
나는 믿음이 전혀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초등학교를 마쳤다. 이때에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성극을 보러 간 것이 내 생애 교회에 처음 간 ...
|은혜의 뜨락| 고난이라는 이름의 터널_이영숙 사모
< 은혜의 뜨락 >
고난이라는 이름의 터널
< 이영숙 사모, 지구촌교회 >
어두운 터널인 고난을 통과하면 밝은 희망을 만나게 하시는 주님
그해(1986년) 우리 부부의 마음은 온통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했었다. 남편의 꿈이었던 캐나다 유학을 떠나기로 계획하고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다....
|은혜의 뜨락|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잘...
< 은혜의 뜨락 >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잘 싸워라"
< 나택권 장로, 호산나교회 >
건전한 싸움은 자신과 상대방이 같이 누리는 결과가 되어야
창2:25절에서 보는 바같이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는데 창3:7절에서는 “선악과를 따 먹은 후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은혜의 뜨락| 세상 떠날 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인...
< 은혜의 뜨락 >
세상 떠날 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 나택권 장로, 호산나교회 >
그리스도인의 삶도 “이제 그만 하면 됐다”라는
정도의 말은 남길 수 있어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고 사회적으로 안정권에 들어서면 더 높은 자리를 탐내는 등 위치와...
|은혜의 뜨락| 눈 내린 날의 추억_윤순열 사모
<은혜의 뜨락>눈 내린 날의 추억 < 윤순열 사모_ 서문교회 > 주님의 은혜처럼 내려 쌓여 수묵화를 만들었던 흰 눈의 겨울 어릴 때는 눈이 오면 마냥 좋아서 온 들판을 뛰어 다녔지만 지금은 눈이 온 후에 일어날 일들 때문에 어린아이 같이 좋아 할 수만은 없습니다. 눈길에 혹시 나이 드신 성도님...
아름다운 이순(耳順)을 꿈꾸다_고숙경 집사
아름다운 이순(耳順)을 꿈꾸다고숙경 집사, 열린교회“오십의 산들바람 곁에서 이제는 두근거리는 육순 소녀의 꿈꾸고 있어” 여자나이 사십대를 상상하기조차 난감해하던 때가 있었다. 여자라는 카테고리는 젊음, 아름다움, 신비로움 등 극히 주관적인 개념으로 둘러싸여져 있어 왔다. 나이 어린 시절에 막연히 사십이 저 먼 얘기 같았으니 여자나이 사십...
어린 시절 풍경화 _이강숙 집사
어린 시절 풍경화 <이강숙 집사, 열린교회> “어려운 이웃을 만나거나 돕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숙연해지고 자신을 돌아다보게 되는 것은 어릴 적 큰아버님이 주신 교훈 때문” 노을이 붉게 물드는 저녁이 되면 어린 시절 방학 때마다 찾아가던 시골집이 생각난다.서울에 살던 나는 방학 때마다 할머니 댁을 찾아가곤 했다. 서울에서 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