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빛으로 지역을 비추는 한소망교회
사랑의 빛으로 지역을 비추는 한소망교회
현대 사회에서 한 인간이 자신의 존재감을 갖고 살아가기는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과거에 비해 사회적 관계는 비약적으로 늘어났지만 깊이의 결여는
심각한 수준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감을 찾기 위해 각종 동호회나
취미 생활에 집중하지만 사랑이 없는 친근함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오늘은...
어두운 지역 가운데서 복음의 빛을 비추는 희망찬교회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
이 나오리라(욥 23:10)
오늘은 긴 인내의 시간을 지내고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기쁨으
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인천 희망찬 교회를 만나보았다.
희망찬교회는 인천 남구 학익동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의 교회당이 2번째 교
회당인 희망찬교회는 1990년에 ...
반석 같은 믿음으로 세워져나가는 대자반석교회
반석 같은 믿음으로 세워져나가는 대자반석교회
번잡한 서울을 지난 지 오래지 않아 싱그러운 푸르름이 어느덧 기자의 길에
가득하다. 이내 차량은 올림픽 기념공원을 지나 최영장군의 묘 옆을 지나쳤
다. 서울과 일산의 경계선인 고양시 대자동이다.
차를 타고 15분만 더 가면 아파트촌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이곳은 여전히
시골스러움이 가득하...
형제가 동거하는 참 아름다운 교회 – 성가교...
형제가 동거하는 참 아름다운 교회 - 성가교회
세상에서 살 때 참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
욱이 어떤 사람도 혼자 그 믿음을 지키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 때문에 주님
께서는 믿음의 형제, 자매를 우리에게 교회라는 이름으로 주셨다. 참 성도
의 함께 함은 그래서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오늘은 ‘형제가 동거하...
근본문제는 일치를, 지엽문제는 자유를, 모든일엔 사랑을...
오늘은 균형 있는 글쓰기를 통해 세상에 대한 기독교의 문화 전령사로 널리
알려진 이은상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수원시 망포동에 위치한 동락교회를 소
개한다.
동락교회는 교회명이 보여주고 있다시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동거동락
(同居同樂)을 그 사역의 중심축으로 삼고 있는 교회이다. 이은상 목사는 현
대의 문제점을 소외되고 지나치게 독립된 인간...
그늘진 곳에도 복음의 참빛을, 온사랑교회
그늘진 곳에도 복음의 참빛을, 온사랑교회
아무리 경제적으로 발전된 국가나 사회라고 할지라도 억눌리고 소외된 사람
들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들을 위한 복지와 배려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의 말씀과 같이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러한 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의 복
음과 ...
기독교교육의 첨병으로, 호산나교회
기독교교육의 첨병으로, 호산나교회
때 이른 초여름의 더위가 벌써부터 대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사람에겐
고된 일상이 시작되었겠지만, 자연은 이내 그 본연의 푸르름을 어엿하게 되
찾아가고 있다. 주님 주신 시련이 뜨겁게 밀려올 때, 때론 감당하지 못할 만
큼 버거워 숨을 헐떡이며 힘들어 할 때도 있지만, 역시 그 여미(餘味)는 상
상할 수 ...
진리의 복된 소식을 온 천하에 – 소식교회
진리의 복된 소식을 온 천하에 - 소식교회
오늘은 일산의 새로운 풍동지구에 교회를 이전하고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
기 위해 매진하는 소식교회를 만나 본다.
십자가 없는 강단, 소박한 성찬상, 도회지적인 외관과는 너무나 대조되는 단
순한 교회의 내부... 정통 개혁파 장로교회의 신학이 그대로 묻어나는 소식
교회는 1984년 원당에 처음 개...
내 영광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 ...
내 영광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 하영교회
어느덧 완연한 봄기운에 나뭇가지마다 연녹색이 짙어졌다. 달포 전만 해도
세상과 운명을 달리 했던 것 같은 고요함이 이제는 생명의 활기로 소리를 높
이고 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은 참으로 오묘하다. 그 자체로도 이미 아름답고 깊
은 가치를 지니지만 때때로 진리의 증인으로 우리들을 각...
성경적 셀로 교회를 새롭게 – 새움교회
성경적 셀로 교회를 새롭게 - 새움교회
어느덧 겨울 석양이 지고 문득 아침이 되자 따듯한 바람이 창 밖 새소리와
함께 새로운 싹이 돋는 계절임을 알려 준다. 언제 이렇게 불현듯 또 봄이 왔
는가 싶게 새로운 봄이 낯설기도 한 아침, 새로운 싹을 주시듯 우리에게 새
하루를 또 허락하시고 호흡을 주시며 변함없이 새로운 것으로 입히시고 먹여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