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제4차 로잔대회 서울 선언문과 차별금지법_김...

제4차 로잔대회 서울 선언문과 차별금지법 김병훈 교수(합신 조직신학 석좌교수, 본보 부주필)   2024 서울-인천 4차 로잔대회가 9월 22일~28일에 걸쳐 7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4차 로잔대회는 ‘서울 선언문’을 남겼다. 이 선언문은 서문과 7가지 주제들(복음, 성경, 교회, 인간, 제자도, 열방의 가족, 기술), 그리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기고] 목회자들의 은퇴 준비 실태 분석 : 국민연...

목회자들의 은퇴 준비 실태 분석: 국민연금과 추가 은퇴 대비 현황   김찬성 목사(주뜻교회, 경남노회 서기)   지난 5월 경남, 경북, 부산 지역의 합신교단 소속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상황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는 경남노회 41명, 경남노회 46명, 부산노회 40명의 목회자가 참여하였으며, 이들의 국민연금 가입 여부, 국...

[기고문] 선교사 입장에서 바라보는 4차 로잔대회_이수...

선교사 입장에서 바라보는 4차 로잔대회 이수구 선교사 (일본복음선교회 대표) 인천 송도에서는 9월 23일(월)부터 28일(토)까지 제4차 로잔대회(4th Lausanne Congress)가 열리고 있다. 1974년 제1차 로잔대회를 통해 발표된 로잔언약(Lausanne Covenant)은 당시 WCC의 비성경적이며 세속화된 선교신학에 대응하여 성경의 권...

[특집]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로잔대회 50주년을 맞아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9월 22일~28일에 걸쳐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를 표어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한국 로잔대회에 대하여 교계에서는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공존해 왔다. 이에 본 신문사는 반대와 찬성의 의견을 함께 들어보고자 한...

[기고문] 교회에서도 공법을 물 같이 흐르게 하자_나택...

교회에서도 공법을 물 같이 흐르게 하자 나택권 장로(호산나교회)   지상교회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특히 법 운영에 있어서 그렇다. 법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상식선에서 이치에 맞느냐 하는 것이 일단 그 기준이 되고 상식에 통하지 않는 법이라면 이 법은 법리에 맞지 ...

[특집] 추석 가정 예배

추석 가정 예배 559장_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가족 중에서 여호수아 24:14~18 여호와만 섬기라 - 송월교회 교역자실 제공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인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한데 모여 수확의 풍성함을 나누는 절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섬기는 명절로 지내오고 있습니다. 가을을 맞아 이처럼 누군가를 섬기고자 하는 마...

[특집]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2학기 강의실에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2학기 강의실에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2024년 2학기가 시작되었다. 한 학기 개혁신학의 요람에서 성실한 신학 수업을 받기를 바라며 이번 학기 각 분과의 개설 과목들을 소개한다. 이미 신학수업을 마친 목회자들에겐 중단없는 배움을 자극하고, 일반 성도들에겐 다음 세대를 책임질 목회자들이 어떤 공부를 하는지 살펴볼 기회가 될 수 있겠다...

2024 HIS 선교사대회 선언문

2024 HIS 선교사대회 선언문 지난 1981년 합신교단 설립과 함께 출범한 합신선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세계선교를 수행하였다. 우리는 바른 신학의 바탕 위에 세계 각 처에 교회를 세우고 모든 영역에서 복음의 증인 되는 선교 사역을 오늘까지 수행함에 있어 모든 합신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선교사들의 열정을 통해 역사하신 삼위일체...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HIS 선교대회를...

HIS 선교대회를 마치고 황민경 선교사(HIS, 불가리아)   저는 불가리아로 파송받은 황민경 선교사입니다. 3개월 전 HIS로부터 선교사대회와 관련된 이메일을 받았고, 대회 참석을 위해 선교지에 간 지 3년 만에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불가리아에서 중이염을 앓고 난 후 생긴 후유증으로 입국 이후에도 몸이 불편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선교지에서 ...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은혜의 지평선 너...

은혜의 지평선 너머 신요셉 선교사(HIS, 인도네시아)   늦은 밤 지인을 인천공항에서 배웅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가서 잠시 눈을 붙였다. 그리고 다시 새벽바람을 맞으며 기대감을 안고 부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대회 장소에 도착할 무렵에는 지칠 대로 지친 몸 때문인지 기대감을 뒤로하고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런데 ‘땅끝까지, 함께 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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