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입교 간증문_최여준 학생
입교 간증문
최여준 학생(은곡교회 중고등부)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교하게 된 중학교 3학년 최여준입니다. 저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모태신앙인으로 어떤 선택과 고민 없이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주일 아침에 교회 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또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특집] 유아세례 간증문_남형윤&이지혜
유아세례 간증문
부모 : 남형윤&이지혜 (염광교회)
아이 : 남소이(22개월)
안녕하세요. 22개월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소이 엄마 이지혜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교회생활이 너무 익숙하고, 청년 때는 나름 열심히 활동하던 시절도 보냈었습니다. 그러다 결혼해서 아무 연고도 없는 은평구에 신혼집을 꾸리고 새로운 공동체를 알아보던...
[특집] 고 김명혁 교수 추모의 글(박범룡, 이수환, ...
고 김명혁 교수 추모의 글
박범룡 목사(증경총회장)
김명혁 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누군가가 카톡으로 알려왔다. 가슴이 철렁거렸고 머리가 멍하였다. 처음에는 오보처럼 느껴졌다. 정신차리고 확인하여 보니 사실이었다. 오호라. 올해 좀 늦게나마 김목사님께 설 세배를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아픈 비보를 들고 말았다. 춘천 지역 어느 작은 교회 설교하러 가시다...
[특집] 설교(합신주관 고 김명혁 교수 천국환송예배) ...
귀한 죽음 (시 116:15)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고 김명혁 교수님은 11세의 어린 나이에 신앙의 자유와 주일성수를 위해 이북에서 남하했습니다. 김 교수님의 아버지는 순교자인 김관주 목사님입니다. 김 교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평양의 ‘서문 밖 교회’에서 배운 대로 평생 주일성수를 철저히 실천했습니다. 외국 여행 중에 아무리 중요한 약속이 있...
[특집] 슬기로운 합/신/생/활 : 졸업생이 신입생에게...
졸업생이 신입생에게
변광무 전도사(2023학년도 합신 졸업생)
입학을 축하드리며, 마음으로 진심으로 아끼는 후배들을 위해서, 여러분들보다 먼저 졸업하게 된 학도로써 그간 합신에서의 추억들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합신은 제가 빈약하고 편향된 신학 때문에 갈등하고 있을 때 진지한 열망과 순수한 복음의 열정을 일으켜 주는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3...
[특집] 슬기로운 합/신/생/활 : 목사후보생으로서의 ...
목사후보생으로서의 슬기로운 노회 생활
경태수 목사(동서울노회 서기, 신평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합신 교단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합신 신대원에 들어오셨다면 합신 교단의 각 노회에 소속이 되셔야 합니다. 합신 노회의 가입 과정과 목사로 세움 받기까지의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합신총회 행정자료...
[특집] 슬기로운 합/신/생/활 : 교역자로서의 슬기로...
교역자로서의 슬기로운 교회 생활
고한율 목사(남서울노회장, 은곡교회)
합신에 입학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더불어 합신 교회를 섬기는 동역자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과제는 교역자가 된 여러분이 어떻게 하면 슬기로운 교회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도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보다 조금 더 일...
[특집] 슬기로운 합/신/생/활 : 신학생으로서의 슬기...
신학생으로서의 슬기로운 학교 생활
이동열 교수(합신 경건훈련원장, 기독교교육학)
합신 공동체에 첫발을 내디딘 신학생들을 온 마음을 다해 환영합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1980년 11월 11일 개교한 이래로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교육 이념으로 삼아 여러 교회의 목회자들, 현장의 사역자들을 세워왔습니다. 철저한 개혁 신학적 관점에서 ...
[특집] 2024 합신 청소년 연합수련회 성료
2024 합신 청소년 연합수련회 성료
‘포에버-Four4ever’ 주제로 … 500여 명 참석
총회 지도부(부장 김종근 목사)가 개최한 2024 합신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1월 22일(월)부터 124(수)까지 충남 보령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전국에서 학생과 교사, 지도자 등 450여 명과 지도부원과 스텝 등 총 50...
[특집] 제26회 전국교회 목회자 사모세미나를 다녀와서...
제26회 전국교회 목회자 사모세미나를 다녀와서
소풍 길에서 만난 회복의 은혜
구정남 사모(수원노회, 찬양의교회)
2023~2024년이 훌쩍 지나버린 긴~시간 동안 핑계를 대며 잊고 있었던 사모들의 향연(饗宴). 너무 오랜만이라 망.설.임으로 참석을 결정했지만 두 분 사모님과 함께 떠난 길은 설레임의 소풍 길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한 살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