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_김병훈 목사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제2장 1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하나님께서 자신의 공의에 따라 행하시는 것은 마땅한 일”   제2장 1항에서 신앙고백서가 고백하는 하나님과 관련한 명제들 가운데 이번에 살필 것은 이러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심판하실 때에 가장 공의로우시며 지...

요한 사도의 삶과 계시록 통독_ 최에스더 사모

요한 사도의 삶과 계시록 통독     < 최에스더 사모, 남서울평촌교회 >     “평생을 바친 사도 요한 큰 감동으로 다가와”     사모들 가운데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적지 않고, 또 청년 시절 학원선교단체에서 말씀과 기도에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사람도 많겠지만 이도 저도 아닌, 그저 이제껏 교회에서 배운 게 전부...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68)| 선 생_정창균 목...

        선  생   히브리서 13장 17절   < 정창균 목사, 합신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선생과 학생의 충족 조건 각자 자기에게 따져보아야”   나는 졸업한 제자들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선생의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말이 더 정겹게 느껴지...

하나님 : 긍휼이 많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제2장...

하나님 : 긍휼이 많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제2장 1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2장 1항 _ “오직 한 분뿐이신 살아계시며 참된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본질과 완전함이 무한하시며 지극히 순결한 영이시며,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몸이 없으시며, 여러 부분들이 없으시고, 고통이 없...

|조주석의 북카페| 그리스도인의 미덕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미덕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폭력 사회조차도 그들 나름의 미덕을 가지고 있다. 의리가 그것이다. 의리가 무너지면 그들의 조직도 와해되고 만다. 배신이 그런 결과를 가져온다. 그들은 이러한 상황이 초래하지 않게 하려고 의리를 강요한다...

|조주석의 북카페| 온전한 회심 그 7가지 얼굴

온전한 회심 그 7가지 얼굴   <고든 스미스 지음, CUP, 2010년, 464쪽 >   회심, 변화의 출발점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회심은 한순간 혹은 삶의 과정속의 경험이기도”   나는 회심 체험을 했는가? 유아 세례 교인으로 자라난 까...

하나님 :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

하나님 :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고, 오래 참으시며, 선과 진리가 풍성하시고, 불의와 범죄와 죄를 용서하시며,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하나님(제2장 1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2장 1항 _ “오직 한 분뿐이신 살아계시며 참된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

초대교회의 땅, 터키 방문록_ 윤순열 사모

초대교회의 땅, 터키 방문록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지하로 숨어 신앙 지켰던 선배들 기억해”     11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터키 이스탄불은 새벽 4시 30분이었습니다. 밖에는 봄을 시샘하는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었습니다. 매서운 찬바람 속에 선교사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이드인 선교사님의 안...

진달래꽃과 쭈구미_김영자 사모

진달래꽃과 쭈구미     <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열심인 듯하다 어느날부터 방학인 성도들이 속상하기도”   이웃 나라의 원자력발전소 재난 소식과,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소나무 숲이 짙은 안개로 인하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봄날에 대한 막연한 떨림과 기대를 져버리게 합니다. 그렇지만 뒷산의 진달래는 꽃봉오리가 솟아오르...

인생을 제대로 아는 자에게는_ 변세권 목사

인생을 제대로 아는 자에게는   < 변세권 목사 · 온유한교회 >     “우리는 강요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긍휼로 사는 사람들”     또다시 춘설이 내리고 아파트 뜰 안의 꽃 몽우리들이 혼란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인간들은 쓰나미에 쓰러지고 동물들은 구제역에 죽어갔는데 긴 겨울 찬바람을 뚫고 용케도 살아온 자연이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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