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고 들어오세요!_전정식 장로

손씻고 들어오세요!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나중 믿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고도 아무 감각 없는 경우 많아”     오늘은 오랜만에 돌잔치를 앞둔 둘째 손자가 오는 날입니다. 하루 진료를 끝내고 발걸음도 가볍게 퇴근 했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욕실에 들어가 손을 씻는데 마음이 바빠서 그랬는지 흐르는 물에 손을 잠깐...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83)| 도덕성 회복인가...

      도덕성 회복인가, 신앙 회복인가  출애굽기 1장 15-21절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한국교회는 도덕성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신앙이 없어서 문제”     한국사회 안에는 이미 반기독교운동을 조직적으로 강력하게 펼치는 그룹들이 일어나고 ...

우주의 창조 _김병훈 목사

우주의 창조 <제4장 1항>   < 김병훈 목사, 화평교회, 합신 조직신학 교수 >     4장 1항: “태초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원한 능력, 지혜, 그리고 선하심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무로부터,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보이는 것이든지 보이지 않는 것이든지 모든 것을, 6일 동안에 창조하시기를 기뻐...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_변세권 목사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변세권 목사 · 온유한교회 >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 알지 않고서 신앙인 될 수 없어”   일찍이 베드로가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님께 물었다. 여기에는 인간의 고뇌와 갈등, 후회와 절망이 있었다. “예수님은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

나, 그대 있음에… _김영자 사모

나, 그대 있음에...   <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새해에는 모두에게 서로 ‘그대’가 되어 기쁨과 슬픔 함께 나누길 기대해”     하늘이 캄캄해 지며 진눈개비가 세찬 바람에 날리어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12월 초의 아침입니다. 5년 전 이맘 때 태안 앞바다가 새까만 기름 덩어리로 뒤덮이면서 주민들에게 절망을 안겨다...

작은 얼굴, 롱 다리_ 전정식 장로

작은 얼굴, 롱 다리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외모를 중시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풍조일 뿐 중요치 않아”     매주 목요일은 예약된 영유아의 건강상태와 성장, 발달을 점검하고 상담 하는 날입니다. 아침나절 일찍 12개월 된 여아를 데리고 엄마, 아빠가 찾아왔습니다.   여아의 건강상태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벌써...

|조주석의 북카페| 진보 보수 기독교인

공익을 가려낼 분별력을 키워야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칼 트루먼 | 진보 보수 기독교인 | 김재영 옮김 | 지평서원 | 2012   “위정자 세우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과 백성의 공익에 있어”   ‘알 듯 모를 듯’한 제목이다. 원제목은 뭐라고 했는...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82)| 힘들고 지친 이...

        힘들고 지친 이 땅의 목회자들에게 열왕기상 19장 3-21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당신은 여전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담임목사라 불리며 목회현장에서 상당한 세월을 보내고, 지금은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

“내 아이가 말을 시작하면” _전정식 장로

“내 아이가 말을 시작하면”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어눌하거나 모자란 표현에도 그 말을 하는 아이가 귀엽고 사랑스러워”   어느 한가한 오후 진료시간에 집사님 한분이 2년 6개월 된 남자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는 아이가 아직 말을 못한다고 걱정이 커서 일부러 휴가를 받아 진료를 받으러 왔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81)| 떠올리기만 해도...

      떠올리기만 해도 가르침이 되는 선생님   빌립보서 3:18-19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책임 통감하며 바른 목회자 되기를 각오하며 살아야”     곁에 손잡고 함께 있지 않아도, 눈앞에 얼굴 마주 보고 있지 않아도, 그 어른을 떠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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