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10) 포기하지 않으시는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10)누가복음 22:54-62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의 은혜 정창균 목사_합신 교수 우리의 믿음이 자랄수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집니다. 사실 우리의 믿음 이 자란다는 말은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진다는 말의  다른 표현에 불과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하나님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9) 죽지 않는다는 확신,...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9) 다니엘 3장 14-18절 죽지 않는다는 확신, 죽어도 좋다는 각오 정창균 목사_합신 교수 20년쯤 전, 제가 부목사로 섬기고 있던 교회에 김 집사님이라는 분이 있었습 니다. 믿지 않는 남편을 전도하기 위하여 여러 해 동안 무진 애를 쓰시던 분 이었습니다. 그의 남편은 빤질거리는 개구쟁이 아이...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8) 경영학의 원리에서 교...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8) 사도행전 6:1-6  경영학의 원리에서 교회의 원리로 정창균 목사_합신 교수 저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배우는 과목 중에 경제수학을 제외 하고는 모든 과목이 제법 흥미도 있고 관심도 있어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공 부를 하였습니다. 특히 경영조직론, 노사관계론 등 조직을 경영하고 사람을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7) 없으면 그립고, 안보...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7) 요한3서 없으면 그립고, 안보이면 보고싶은 사람 정창균 목사_합신 교수 짧은 시간 함께 지냈어도 오랜 세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고, 오랜 세월 을 함께 했어도 함께 지낸 의미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애틋 한 정과 포근한 추억으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고, 생각할수록 상처와 회한으...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6) 노년이 아름다운 사람...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6) 창세기 24:1-8 노년이 아름다운 사람 정창균 목사_합신 교수 세월에 대하여도, 그리고 사람에 대하여도 이제는 뒷모습을 많이 보이며 살 아야 할 처지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됩니다. 다시 더 젊었 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거나 옛날이 그리워지는 건 분명 아닌데 지나 온 세 월이 아쉬...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5) 열심히 기도하는 이유...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5) 사도행전 12:1-17 열심히 기도하는 이유 정창균 목사_합신 교수 기도를 열심히 그리고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은 신앙인이면 누구나 아는 일입 니다. 그리고 누구나 사모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 신앙인들이 기도 를 열심히 그리고 많이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새벽기도  하는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4) 제대로 듣기_정창균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4) 누가복음 13:1-5 제대로 듣기 정창균 교수_합신 설교학 교실에 들어오신 선생님이 코를 킁킁거리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무슨  냄새야?” 그러자 앞자리에 앉아있던 한 학생이 얼른 대답했습니다. “OO가  도시락 까먹었대요!” 그런데 뒤 자리에 앉아있던 한 아이는 급히 일어나더 니 창문을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2) 왠지 자꾸 눈물이 나...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2)  골로새서 1:24-29  왠지 자꾸 눈물이 나던 날  정창균 교수_합신  목회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교인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그들을 변화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신나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사역에  서 이러한 일이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목회자로서의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1) 더 중요한 것과 덜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1)  마가복음 8:36-38  더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  정창균 교수_합신  원숭이를 산채로 사냥하는 법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가장 IQ가 높다는 영  리한 원숭이를 사람들은 어떻게 산채로 잡을 수 있을까? 호기심이 발동하였  습니다. 그런데 영리한 원숭이를 생포하는 “원숭이 사냥법”은 의외로 ...

착 각_정창균 목사

착 각 정창균 목사_합신교수 2-3년 전, 저는 극도의 피로와 탈진으로 참 힘든 나날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 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새벽 기도 시간에 자신도 모르게 한 고백이 저 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된 하루 “저녁에 잠자리에 들었으니 다음 날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당연 한 일이 아닙니다.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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