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하나님의 구속적 통치를 실천할 때입니다_변세권 ...

지금은 하나님의 구속적 통치를 실천할 때입니다   < 변세권 목사 · 온유한교회 >     “이해와 명분 아닌 기독교 신앙의 실천 목회 지향하길”     올 들어 사회와 시대 앞에서 교회 지도자로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목회를 하면서 더 많이 느끼고 깨닫는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종교적 형식주의와 기능주의, 어떤 역할주의...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_남춘길 권사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 남춘길 권사, 남포교회 >     “온기 가득한 교우들 사랑 없었으면 견디지 못했을 것"     창밖은 혹독한 추위로 칼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내 마음속 겨울은 따뜻했다.   지난 가을 갑작스런 암 진단을 받고 수술에 이어, 항암치료를 받느라 말할 수 없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나를 아끼는 많은 분들이...

‘제자리 뛰기’와 망신살_김영자 사모

‘제자리 뛰기’와 망신살   < 김영자 사모, 채석포교회 >     “가슴만 내밀고 달리는 모습이 마치 제자리 뛰기하는 것 같아”   작년 가을에 노회대항 체육대회 때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가끔씩 우리 부부는 웃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항상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본인들이 나이보다 젊다고 생각하면서 착각의 세월...

아기에게 배우는 진리_전정식 장로

아기에게 배우는 진리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하나님께서 주신 행동발달 능력은 영아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져”     소아과 외래진료는 토요일이 바쁩니다. 쉬는 토요일에 맞추어 엄마 아빠들이 아기를 데려오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어느 토요일 진료 시간에 한 아빠가 2 개월 된 아기를 데리고 왔습니다. 아기는 아...

된장 가족_윤순열 사모

된장 가족   < 윤순열 사모, 서문교회 >     “구제 시장에서 값싸게 명품 구입하는 것도 일상 행복 중 하나”   저는 항상 아기자기하게 꾸미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집안 구석구석에 장식품이라던가 화분을 놓아야 마음에 안정감을 느낍니다.   패션에도 유난히 관심이 많습니다. 비록 제 몸매가 받쳐주지 못해도 언제나 ...

아바 아버지_전정식 장로

아바 아버지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간절하게 아버지 찾는 아들의 마음 느낄 수 있어”     한 병원에 오래 있다 보니 이제는 제가 교회 다니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하루는 환자의 아빠가 자기는 작은 교회의 부목사라고 하시며 책 한 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책은 이스라엘에 관한 책이었는데 너...

2012년 벽두에 생각하는 소망_ 최에스더 사모

2012년 벽두에 생각하는 소망   < 최에스더 사모, 남서울평촌교회 >   “하나님의 손 잡는 것이 그토록 원하는 빛보다 낫고 가장 안전해”   年의 門(Gate of the Year) -Minnie L. Haskins-   나는 연의 문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말했네. 빛을 주시오. 그래야 내가 미지의 세계로 안전히 걸어 ...

웃는 얼굴_ 전정식 장로

웃는 얼굴   < 전정식 장로, 남포교회 >   “교회 안에서는 상대를 따지거나, 외모로 구분하는 일 없기를”   오늘은 새로 온 전공의가 첫 근무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늘 새로운 시작은 긴장과 함께 희망을 갖게 합니다. 오후 소아병동 회진 시간에 새로 온 닥터 박이 단정한 모습으로 뒤를 따릅니다.   저는 닥터 박의 첫 번째 회진...

그 사랑 어디서 오는지_추둘란 집사

그 사랑 어디서 오는지   < 추둘란 집사, 수필가, 홍동밀알교회 >     “주님은 모든 것 준비해 놓고 구원 이루시는 분”     복지관 프로그램이 있는 날은 아침부터 초긴장입니다. 준비물이 하나라도 빠지면 프로그램 진행에 차질이 생기므로 살피고 또 살핍니다. 그리고 모든 준비물이 확인되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간절하게 기도...

그래도.. 나는 목사다_변세권 목사

그래도.. 나는 목사다   < 변세권 목사 · 온유한교회 >   “말씀만이 답이라는 사실 삶으로 증거해야”   지난 연말 성탄절의 사랑이 빛을 타고 오더니 오늘도 인생을 살면서 해가 바뀌어 또 다른 새해를 은혜로 맞이했다.   새해는 언제나 있었던 날의 연속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눈금을 그어주시어 다시 시작하게 하...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