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목회자 수급, 그 대안은 없는가? _이승구 ...

한국 교회 목회자 수급, 그 대안은 없는가? 이승구 목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한국 교회는 여러 면에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런 문제들 중의 하나 로 한편으로는 신학교를 졸업하는 소위 목회자 후보생이 너무 많다는 것과 함 께 아주 역설적이게도 그와는 정반대로 각 지교회(肢敎會)에서 목회자를 찾으 려고 하면 지원자...

목회의 최절정(4)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문제...

목회의 최절정(4)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문제다” 장창수 선교사/ 러시아 부활하신 예수님은 믿음의 분량에 따라 지상 교회의 제직들에게 은혜를 나누 어 주었다. 이 덕분에 이들은 예수님을 대신하여 지상 사역을 계속 감당할  수 있다. 이들 제직들은 사도와 선지자와 전도자 그리고 목사와 교사이다. 이들이 세워진 목적은 다음과 같...

“대학교에 떨어지게 해 주십시오”...

대학교에 떨어지게 해 주십시오" 유 화 자 교수/ 합신 기독교교육학 어느 교회의 새벽기도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입시생들을  둔 가정이나 교회에서 자녀들의 대학입학 합격을 위한 기도가 한창이던 무 렵, 담임 목사는 새벽예배 후 각자 개인 기도 시간에 이상한 기도를 듣게 되 었다. ꡒ하나님 아버지, 우리 딸 OO대학에 떨어...

가을연가_변세권 목사

가을연가 변세권 목사/ 강원노회장 온유한교회 깊어 가는 가을 밤! 그리운 사람을 목메어 부르는 연가는 얼마나 시리도록 아 름답고 슬플 것인가?  ‘사랑이란 이렇게 한사코 당신 곁에서 뜨겁게 우는 것이다’라는 어느 시인 의 절창을 나지막이 읊조려보면 그 같은 애절함이 저절로 느껴진다. 살아온  지난날의 삶의 고뇌들을 회한과 그리움...

직장인 85%가 불안하다

  문창석 목사/ 부다페스트한인교회 국내 한 유명일간지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취업사이트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20일 직장인 2508명을 대상으 로 '생활 위험도'를 조사한 결과 85.5%(2145명)가 '현재 인생에 불안감 또는  위험을 느낀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하나님 사랑해” _민경희...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하나님 사랑해” 민경희 사모/ 평안교회 “사모님 편지가 책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인사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 “책이 나와서 너무 좋겠어 요”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모두가 축하해주는 마음인 걸 알지만 ‘좋겠다’라 는 말은 어쩐지 서운한 마음이 든다.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은 설명하...

목회의 최절정을 위하여(3) “자기 교회만...

목회의 최절정을 위하여(3) "자기 교회만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문제다" 장창수 목사(러시아 선교사)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집 밖 바닷가로 나가셨다. 이 때 너무나 많은 사람들 이 예수님을 따랐다. 이에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로 천국 비밀(마  13:1-9)을 설명하셨다. 우리가 잘 알듯이 씨들은 네 가지 종류의 밭에 떨어진 ...

명품

명품  문창석 목사 /부다페스트 한인교회 제 아내는 늘 제게 “여보, 우리 교인들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사는 지 아세요? 기회가 있으면 그분들을 위로하세요, 격려하세요!” 라고 합니 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그리 고 제게 있는 유일한 격려는 여러분을 주님께서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

목회의 최절정을 위하여(2) 목회자의 진실성과 충성이 ...

목회의 최절정을 위하여(2) 목회자의 진실성과 충성이 문제다 장창수 목사(러시아 선교사) 이미 묵상했듯이 흔히 우리들은 목회의 꽃을 목회의 정점으로 본다. 이 때문 에 목회의 정점은 대형 목회라고 생각하며 이를 목표로 열심히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 양적 교회 성장론은 실용주의 철학과 영웅 철학이  지배하는 미국 사회...

 알프스의 등반로_유화자 교수

 알프스의 등반로 유화자 교수/ 합신 기독교교육학 알프스산맥의 중간쯤에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한 등반 코스가 있다. 또한  그 등반 코스 중간쯤에 휴게소가 하나 있는데 등산객들 대부분이 등반 길에  이 휴게소를 거쳐가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휴게소를 오랫동안 운영해 온  이곳의 주인은 이 휴식처를 거쳐가는 많은 등산객들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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