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멜란히톤, 깔뱅, 그리고 위그노
멜란히톤, 깔뱅, 그리고 위그노
류성민 저, 가르침, 2021년 6월, 121쪽, 7,000원
“멜란히톤과 깔뱅이 역할을 가졌던 교회 일치를 위한 노력은 바깥으로는 로마 가톨릭을 향하여, 참 교회인 개신교회로 돌아올 것을 권하는 것이었고, 안으로는 개신교의 일치를 위해 노력하였다. 핍박 가운데 있는 프랑스 교회를 위한 노력들은 그들의 통일된 신앙을 드...
[도서] 하나님, 저에게 왜 이러십니까?
우리 시대의 복음, 욥기 설교
하나님, 저에게 왜 이러십니까?
임형택 지음, 세움북스, 2021년 6월, 180쪽, 12,000원
건강한 설교 소개를 위한 세움북스의 〈모두를 위한 설교 시리즈〉 중 첫 책으로 숭신교회 임형택 목사의 욥기 설교 모음이다. 욥기의 핵심 장과 그 의미를 13편의 설교에 담아내어 이해하기 힘든 고난의 문제를 ‘독자들의 눈높이...
[도서] 교회, 그 그리운 이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교회, 그 신학적 논구들
교회, 그 그리운 이름
이승구 지음, 말씀과 언약, 2021년 5월, 478쪽, 20,000원
『교회란 무엇인가』(서울: 여수룬, 1996, 재개정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0), 『성령의 위로와 교회』 (서울: 이레서원, 2001, 2009년 개정판의 최근판, 2020), 『한국 교회가 나아 갈 ...
[도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 짧은 해...
개혁신학의 정수를 맛보는 소요리문답 해설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 짧은 해설
채명준 지음, 영음사, 2021년 5월, 306쪽, 14,000원
과학자의 길을 걷다 회심 후 합신에서 수학하고 합신교단에서 많은 헌신을 하다가 2020년 소천한 고 채명준 박사의 유작. 그는 10여 년 전 책을 탈고하고서도 오랜 보완 작업을 해왔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
[도서] 코로나 시대-되는 목회
코로나 시대 처치 이노베이션은 교회의 본질 찾기로부터
코로나 시대-되는 목회
이강우 지음 / 국민일보 / 2021년 3월 / 144쪽 / 10,800원
성도 200명이 모이면 대형교회라고 말하는 좋은나무교회 이강우 목사가 국민일보에 20회 연재했던 목회 실천적인 글을 엮었다. 그는 말한다. “예수님께서 풍파 속의 한국교회에 말씀하신다. ‘너희가 ...
[도서] 연대기 통독성경
4D로 쉽고 즐겁게 읽는 연대기순 통독 성경
연대기 통독성경
이원희 편역 / 위즈덤바이블 / 2021년 4월 / 1920쪽 / 65,000원
저자는 새한글번역 성경으로 주석과 기존 한글, 영역본, 직역 성경 등을 모두 참조하여 본문을 이해하는데 그 의미가 객관적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단어와 뜻풀이 형식으로 편집 구성하였다. 성경을 연대기...
[마른 땅에 단비를] 삿포로의 빛나는 십자가_이수구 선...
이수구(우), 김숙일 선교사 부부
톤덴 신사 제사장의 회심
당신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 것 같아
크리스마스 집회는 동네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우리 교회는 오래된 작은 집 한 채를 세내어 썼기 때문에 행사를 열기에는 너무 좁아 마을회관을 빌린 것이다.
과연 사람들이 얼마나 와줄 것인가? 행사 당일 아침까지 전단지를 돌릴 정도로 최선을 다했으니 주님께...
[도서안내] 찬송의 제사
신앙고백과 성례에 대한 묵상
헤르만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
헤르만 바빙크 저 / 박재은 역 / 도서출판 다함 / 2020년 12월 / 값 14,000원
이 책은 바빙크의 신학이 지나치게 사변적이라거나 교회와 실천과는 무관한 관념 편향이라는 세간의 오해들을 벗겨 준다. 일반 성도도 얼마든지 접근 가능한 평이한 내용과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성보다는 ...
[서평]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_전상일 목사
‘보잘 것 없는 자아(the small self)에서, 더 위대한 자아(the larger self)로’
전상일 목사(석광교회)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멈추어 서게 한 이 때, 이 책이 눈에 얼른 들어온 이유는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성경의 지혜를 명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오던 구약신학자 브루그만이, 미국 또한 통제할 수 없는 코로나바이...
[서평] 복음의 빛 안에서 일으켜지는 계몽_이재욱 목사...
복음의 빛 안에서 일으켜지는 계몽
이재욱 목사 (천안 예사랑교회 부목사)
신약의 첫 번째 책, 마가복음 보다는 길고 다소 딱딱한 느낌을 주는 마태복음은 교과서와 같은 인상을 풍긴다. 익히 알고 있듯이 마가복음은 발빠르게 움직이다. ‘즉시’가 시선을 이동시킨다. 반면 마태복음은 ‘세심’이다. 마태 자신이 전할 메시지를 면밀히 파악하도록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