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자, 동성애!] 끔찍한 성전환수술_김성한 목사...

끔찍한 성전환수술 김성한 목사(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   남성이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할 때, 먼저 남성 성기를 제거하고 요도와 직장 사이를 잘라서 공간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창자의 일부를 잘라서 인공 질을 만든다. 창자를 잘라 만든 질에서는 창자의 점액이 분비되는데, 이 장액은 성적 흥분과 상관 없이 분비되기 때문에 당혹스러울 때가 ...

[사설] 종이 성경책으로 돌아가자

종이 성경책으로 돌아가자 우리는 문명의 눈부신 이기 가운데 살면서 성경을 읽는 방식에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많은 신자들이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전자 기기에 담겨진 성경책과 찬송가를 사용한다. 개인 경건시간이나 소그룹 모임에서는 물론이고, 주일 예배에도 전자 성경책을 사용하는 현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종이 성경책을 가지고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수...

[시론] 기도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성격을 드러냅시다_이...

기도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성격을 드러냅시다 이승구 교수(합신, 조직신학)   ●교회는 기도공동체이다 이 땅을 같이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는 예배 공동체요, 하나님 말씀을 같이 해석하는 해석 공동체요, 바르게 해석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실천 공동체로서 사랑의 공동체이다. 이와 더불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실현되도록 간구...

[사설] 기독교의 적

기독교의 적 명암이 늘 공존하듯이 기독교에는 시작부터 다양한 적들이 나란히 존재하였다. 이런 적들은 어둠, 가라지, 늑대, 삯꾼, 거짓 선지자, 미혹의 영 등 여러 메타포로 불린다.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지 복음과 진리를 희석시키고 혼란스럽게 만들어 변질시키고 파괴하려는 적들이다. 이들은 선지자들을 비롯하여 예수님과 사도들에게 빠짐없이 경고의 대상이 되었고...

[사설] 제108회 총회에 거는 기대

제108회 총회에 거는 기대 우리 교단 제108회 총회가 이제 10여 일 후에 열린다. 전국 21개 노회에서 파송된 316명의 총대가 참석한다. 이번 총회가 우리 교단의 품격을 높이고 개혁교회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세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총회에서 새로 임원을 선출한다. 친소관계나 대중심리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말고, 교단이 정한 법과 ...

[시론] ‘바른 신학’ 이념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중요...

‘바른 신학’ 이념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가? 윤여성 목사(열린문교회, 본보 논설위원)   우리 교단은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이라는 3대 이념을 대내외적으로 표방하고 나아간다. 그런데 과연 지금도 합신 교단 내에 소속한 목사나 교회들이 그 첫 번째 이념인 `바른 신학`의 모토(motto)를 가장 중요한 첫째 자리에 두고...

[시론] 법은 약자를 세우기 위해 만들었거늘_남웅기 목...

법은 약자를 세우기 위해 만들었거늘 남웅기 목사(바로선 교회, 본보 논설위원) 국가의 법규(法規, 법률과 규칙)는 존중받아야 하고, 국민은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교단마다 헌법이 있고, 노회마다 규칙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조직의 운영과 질서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수단일 뿐이다. 법규를 지킨다는 건 결코 교회가 추구할 목적 ...

[사설] 제108회 총회를 위한 제언

제108회 총회를 위한 제언 코앞으로 다가온 총회에 몇 가지 제언을 한다. 첫째로 집회에 관한 제언이다. 규모와 휴양이 자주 집회의 목적이 되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대체로 집회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과 심신을 쉬는 것을 위주로 기획되었다. 성대한 집회와 휴식의 집회를 나쁘다고 탓할 수 없다. 하지만 과시성의 단합대회는 기독교...

[시론] 사역자들의 함정_양승헌 목사

사역자들의 함정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농사를 지으면 지을수록 땅이 걸어지는 농법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사역을 하면 할수록 인격과 성품이 성숙하고, 지혜와 거룩한 영향력이 개발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저 자신만 보아도, 흔히는 그렇게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꿈과 열정으로 시작한 사역은 시간이 감에 따...

[사설] 성도의 찬송에 대하여

성도의 찬송에 대하여 성경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벧전 1:3)라고 했다. 베드로는 수신자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할 것을 권고한다. 믿음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계시와 이를 깨달아 신앙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전제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과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 속에 비추이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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