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일하는 당신이 더 아름답습니다.

  묵묵히 일하는 당신이 더 아름답습니다. <조혜진>

감동적인 시편 117편_송영찬 국장

감동적인 시편 117편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시편 117편은 시편에서 가장 짧은 독립적인 시편이라는 점에서 학자들의 관심 을 끌어왔다. 여러 가지 견해에도 불구하고 이 시편은 '인자'와 '진실'이 많 으신 여호와의 속성을 찬양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자적인 존재 가치를 지닌 다. 특히 자신을 언약의 하나님(출 34...

꽃동네와 윤리의식의 실종

꽃동네와 윤리의식의 실종 김재성 교수 지난 3월 4일 밤 MBC PD 수첩 시간에 방영된 '꽃동네에 피는 의 혹'은 매우 충격적인 보고서였다. 이미 지난 달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가  특종 보도한 이후라서 다소 짐작한 바 있었지만, 현재 주변의 사람들에게 이 해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무려 백 억원이 ...

‘참여 정부’에 거는 기대_송영찬...

'참여 정부'에 거는 기대 교육계와 종교계부터 개혁되어야 송영찬 국장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출범을 축하한다. 아울러 21세기의 새 정부 이며 국민의 참여를 통해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고 동북아 시대를 열겠다는  노 대통령의 원대한 구상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참여 정부는 세대 교체의 흐름 속에서 탄생했...

총체적 안전 불감증이 부른 참사

총체적 안전 불감증이 부른 참사 송영찬 국장 지난 18일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 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도 총체적인 부실이 낳은 참사로 인해 소중 한 가족들과 친지들과 친구들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참사는 지하철 사령실, 기관사 그리고 승객...

‘노 찡떼오’_ 이은상 목사

'노 찡떼오'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내가 죽으면 술통 밑에 묻어 줘. 운이 좋으면 밑둥이 샐지도 몰라'. 일본 선 승의 시입니다. 이 시가 예전에 국민 애송시 1,2위를 달리던 소월의 '진달래  꽃'이나 서정윤의 '홀로서기'보다 요즈음 국민들의 마음에 와 닿는 시일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예증은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가...

“졸업은 또 다른 시작”  _윤석...

"졸업은 또 다른 시작"  윤석희 목사(천성교회, 부총회장)  졸업시즌이다. 학교마다 졸업식이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식장에 밀가 루를 덮어씌우고, 까나리 액젓과 마요네즈, 계란과 간장, 심지어 식초와 케첩 까지 등장했다. 교복을 찢고, 바지와 셔츠를 찢는 일은 예사로운 일이 되어버 렸다. 장난치고는 너무 심하다. 아마...

나가는 길을 알려주세요!

나가는 길을 알려주세요! <신명기>

‘로또’를 내가 믿사오니~

'로또'를 내가 믿사오니~<조혜진>

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_송영찬 국장

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송영찬 국장 danoel@rpress.or.kr 별의 별 일들이 벌어지는 세상에 살다 보면 정말 이해 못할 일이 한, 두 가지 가 아니다. 그 중에서도 황당한 일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궁금해하는데 정 작 당사자만은 그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경우일 것이다.  아직 청문회 문화가 정착기에 있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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