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극복할 수 없는 한계인가?

김북경 목사/에스라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죽음, 극복할 수 없는 한계인가? 나는 최근에 태국에 갔었다. 해변에서 여름을 즐기다 왔다. 인도양의 참사 가 일어나기 며칠 전에 빠져 나왔다. 영국에 도착한 후에야 해일이 할퀴고  간 참혹한 광경을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다.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며칠 전 에 거기 있었는데 나는 지금 시공간을 넘...

과거사 청산과 새 역사

과거사 청산과 새 역사 김북경/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남아공에서 아파테이트가 종식되고 흑인정부가 수립된 후 과거사 청산이 문 제되었었다. 백인들의 잔학한 손에 고문당하고 죽어간 수많은 순국자들의 피 가 원성을 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상처와 아픔을 치유할 방법을 강구해야  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Peace and Reconc...

이미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있는 ‘인간&#...

이미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있는 '인간'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인간이 자신이 만든 장난감이나 로봇에게 자신을 줄려고 한다면, 어떻게 줄  수 있을까? 우선 인간처럼 같은 형상이나 기능을 가져야 주는 것이 무엇인지 를 알고 손을 내밀어 받을 것이다. 받을 능력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것을 주 어도 그것은 선물일 수 없다....

2005년을 도전의 해로 삼자_허태성 목사

2005년을 도전의 해로 삼자  허태성 목사(은곡교회)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04년이 물러가고 새해 2005년의 아침이 밝 았다. 온 나라가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침체 그리고 사회적 갈등과 부패로 인 하여 결코 편하지 않았던 한 해였다. 세상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교회마저 도 잔뜩 움츠러들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

‘주바라기’로 살자

'주바라기'로 살자 한광수 목사/ 사명의교회 2005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유난히도 작년 한해는 경제적으로 어려웠 던 때였다. 그래서 작년 연초에는 "부자 되세요!"라는 인사말이 생겨나기까 지 했다. 우리는 새로운 기독교적인 인사말을 만들어봄직도 하다. 어느 분이  말했듯이 "사랑합니다!"라는 새로운 인사말도 썩 좋다고 생각된다. 이에...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조혜진>

새로운 질서, 새로운 나라_ 송영찬 국장

새로운 질서, 새로운 나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or.kr 북 이스라엘 왕국의 국운이 다할 즈음 남 유다 왕국은 아하스(BC 736-728) 가 통치하고 있었다. 당시 상황은 북쪽의 거대한 세력이었던 앗수르의 침략  위협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하스는 하나님을 떠 나 악정을 휘두르고 있었으며 종...

담(wall)과 다리(bridge) _장귀복 목사

담(wall)과 다리(bridge) 장귀복 목사/새일산교회 올해가 불경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길거리와 교회들의 성탄 장식은 빛을 발 하면서 잔잔하게 성탄절이 다가옴을 알리는 듯합니다. 얼마 전 어느 기독교  신문에서 '성탄절 회복 운동'을 전개하는 어느 목사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 다. 성탄절 트리 장식과 카드 보내기 등 전통적인 ...

새 인간성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_송영찬 국장

새 인간성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호세아 선지자는 북 이스라엘 왕국 여로보암 II세의 말기(BC 750년경)부터 이 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된 BC 722년 이후까지 활동했던 북 이스라엘의  마지막 선지자였다. 당시의 정치적 상황은 막강한 힘을 가졌던 여로보암 II세 가 죽고 계속된...

교회의 사회 참여와 개혁의 원리

교회의 사회 참여와 개혁의 원리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역사상에서 종교와 정치가 모두 하나였던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 왕국이었다.  이스라엘 왕국은 온전히 하나님에 의해 다스려졌으며 운영되었고 하나님만을  위해 존재하였다. 때문에 선지자들이 회개할 것을 촉구하고 사회 개혁을 부르 짖었을 때는 한결같이 하나님 앞에서...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