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신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2011년은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고 2012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해가 바뀌고 달력이 바뀔 때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는 우리들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몇 가지 다짐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첫째, 우리 교단의 모든 지도자들과 교회들이 20년 후의 거울로...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단상_송영찬 국장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단상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모세가 언약의 피를 뿌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을 시작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의 피를 뿌리셨다. 옛 언약이 피로 확증되었듯이 새 언약 역시 그리스도의 피로 확정함을 입었던 것이다.   바울 사도는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

그리스도를 성탄절의 주인공으로!_조진모 목사

그리스도를 성탄절의 주인공으로!   < 조진모 목사, 합신 교수 >     “그리스도의 탄생 의미 제대로 알고 마음 깊이 새겨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세상의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축제일이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태어나신 날이기 때문이다.   교회의 머리가 되신 분의 ...

한기총의 정상화를 바란다

한기총의 정상화를 바란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 연초부터 대표회장과 관련하여 한국 교계가 여러 가지로 우려하고 있었다. 본교단도 여러 노회에서 한기총을 탈퇴하자는 안건이 총회에 올라와 1년간 연구키로 하였다.   그러던 중 다행히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하여 이제는 정상화 되려나 하고 기대하던 중에 갑자기 모든...

성탄절에 점검하는 우리의 신앙

성탄절에 점검하는 우리의 신앙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눈앞에 다가왔다.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몇 가지 우리의 신앙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먼저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이 신적인 기적임을 확인해야 한다.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완전한 인간이라는 사실은 인간의 지혜와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인간 이해를 뛰어넘는 사...

우리는 왜 날마다 울며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왜 날마다 울며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 이승구교수, 합신교수 >   “교회는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의 모임”     예전의 예배당 안에서는 항상 울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교회는 울며 기도하는 공동체였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그런 모습과는 거리가 멀고, 더구나 의식적으로 울며 기도하는...

완전한 속죄 사역_송영찬 국장

완전한 속죄 사역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시내산의 제의 조항들에서는 두 가지 한계가 노출되었다. 즉 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제한하는 것은 그 질서가 잠정적이었음을 가리키고 있으며, ② 결정적인 정결을 제공함에 있어 희생 제의의 부족은 그 질서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히 9...

‘정의와 가치’ 보전해야 하는 교회

‘정의와 가치’ 보전해야 하는 교회   < 김영규목사 >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교회는 자신의 높은 진리와 정의에 대한 가치보전을 포기하지 않아야”   종교개혁시대의 신앙고백서들 중에서 칼빈의 신학을 직접적으로 가장 많이 반영하고 ...

교회 직분은 성도들을 섬기기 위한 자리

교회 직분은 성도들을 섬기기 위한 자리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존심이 있다. 그러므로 자기의 인격상에 불명예스러운 오점은 숨기려하고 변명하려고 한다. 이와 같은 형상은 교회 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오랫동안 유교적 신분질서에 익숙해진 우리는 교회의 직분마저도 하나의 감투로 생각하고 자신의 잘못된 판단이나 과오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의견 수렴하는 연말 공동의회 되길

모든 의견 수렴하는 연말 공동의회 되길   교회의 법은 교회 자신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발휘해 교회의 기능과 목적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교회의 법에 따라 교회의 회의에는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를 두고 있다. 이중에서 공동의회는 교인들이 자신의 발언 권리를 펴고 의사를 개진할 수 있는 교회 회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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