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에 힘쓰자

성경읽기에 힘쓰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바로 내 손 안에 있다. 성경을 읽으면 얼마나 좋은지 눈이 밝아진다. 마음에 기쁨이 온다. 잔잔한 호숫가에 있는 기분이다.   신학교 시절 설교학 시간에 박희천 교수는 성경을 많이 읽으라고 시간마다 강조했다. 혼잡한 세상에서 듣고 보는 것이 많은 때 성경은 우리의 오염된 것들을 정화시켜주는 귀한 말씀...

주일 성수는 신자의 특권

주일 성수는 신자의 특권     주일 성수는 신자의 특권임과 아울러 신자의 의무이기도 하다.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일을 지킨다. 성경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에 대해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출 20:8)고 직접적으로 명령을 하는 반면 주일 지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명령을 하지 않는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부활하...

목회자의 독서 생활_안만길 목사

목회자의 독서 생활   < 안만길 목사 · 염광교회 >     “얕은 물가에서 노는 사람은 심해의 아름다움 알 수 없어”     목회자와 독서생활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목회사역의 중요한 몫이 설교사역이기 때문이다. 설교가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떨어진다면야 얼마나 좋겠는가? 설교가 어떤 공식에 의해서 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사도시대의 끝이 주는 의미_송영찬 국장

사도시대의 끝이 주는 의미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사도 시대는 오순절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사도인 요한이 죽을 때까지 지속되었다. 이 기간에 예수께서는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교회들을 설립하셨다. 특별히 이 기간에 성경이 완성되었고 교회의 직분이 세워졌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손안에 있는 매...

사도시대의 끝이 주는 의미 _ 송영찬 국장

사도시대의 끝이 주는 의미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사도 시대는 오순절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사도인 요한이 죽을 때까지 지속되었다. 이 기간에 예수께서는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교회들을 설립하셨다. 특별히 이 기간에 성경이 완성되었고 교회의 직분이 세워졌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손안에 있는 매우 특별한 ...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_이철호 목사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   < 이철호 목사, 강성장로교회, 총회 부총회장 >     “다른 사람 아닌 나를 향한 개혁 먼저 이뤄져야”     20년 전 영국과 독일 등 유럽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그때 많은 것을 듣고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블록마다 교회가 있다는 것이었다.   동네마다 가장 ...

이웃을 위해 교회 주차장을 개방하자

이웃을 위해 교회 주차장을 개방하자     한국의 도로는 현재 비교적 잘 개설된 상태이다. 약 30여 년 전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많이 발전하였다. 그러나 서울을 위시하여 대도시의 도로는 여전히 번잡함을 경험한다. 많은 소도로가 주차된 차량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를 많이 본다.   우선 나라를 다스리고 도시의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노회 지역 조정 필요하다

노회 지역 조정 필요하다     우리 교단은 철저하게 지역노회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교회정치 제16장 제2, 6조). 하지만 교단 산하 모든 노회와 당회들이 이 법을 준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수도권 지역에는 10개 노회가 있다. 그런데 수도권에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교회 개척 또는 교회 이전이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교회가 외적으로 성장하...

누구 때문에 대접을 받는가?_안두익 목사

누구 때문에 대접을 받는가?   < 안두익 목사, 동성교회 >     “그 경험은 나를 철들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     제가 전도사 시절 때입니다. 그 동안 섬기던 교회에서 사임을 하고 새로운 임지를 위해 기도하던 차에 경기도 광주 쪽에 목회자가 없는 교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요즈음으로 말하면 선(?)을 보러 가게 되었...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_허태성 목사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 허태성 목사, 강변교회 >     “목회자로 온전히 충성 못할 바에 차라리 죽는 게 나을지도 몰라”     언제부턴가 교계 관련 소식을 전해 듣는 것이 두려워졌다. 선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보다 추하고 악한 이야기가 더 많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것이 기독교를 음해하려고 악랄한 누군...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