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신학강좌에 거는 기대

정암신학강좌에 거는 기대   정암 박윤선의 뜻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정암신학강좌’가 올해로 24회째를 맞아 11월 6일 남서울은혜교회 밀알학교에서 모인다. 차제에 정암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지난 23년간 정암의 학문과 설교와 삶에 대한 학구적인 조명은 한국교회사에서 한 획을 긋는 의미 있...

후원과 관심에 비례하는 신문의 성장

후원과 관심에 비례하는 신문의 성장   기독교개혁신보가 1982. 9. 8 개혁총회보로 창간되어 지금의 기독교개혁신보로 발간된 지 30년이 지났다.   인생 연륜으로 말하면 청년기에 접어들었다. 왕성한 청년기에 맞게 신문도 더 힘차고 알찬 내용과 면모를 가지고 비전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다.   신문의 기능적 측면을 보면 사회와 독자가 알아야 할...

경의 정경성에 도전한 이단 말시온Marcion_송영찬 ...

경의 정경성에 도전한 이단 말시온Marcion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흑해주변에서 살던 말시온은 주후 138년경에 로마로 갔다. 그곳에서 그는 교회에 출석했다. 그러나 그의 생각들은 교회에 의해 거부되었다. 그는 스스로 교회의 출교를 받아들였다.   활동적인 말시온은 조직을 세우는데 능숙했...

성경의 정경성에 도전한 이단 말시온 _ 송영찬 국장

성경의 정경성에 도전한 이단 말시온Marcion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흑해주변에서 살던 말시온은 주후 138년경에 로마로 갔다. 그곳에서 그는 교회에 출석했다. 그러나 그의 생각들은 교회에 의해 거부되었다. 그는 스스로 교회의 출교를 받아들였다. 활동적인 말시온은 조직을 세우는데 능숙했다. 말시...

총대들의 자세_전창대 장로

총대들의 자세   < 전창대 장로, 대구영안교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     “총회총대 모두 총회 출석에 대한 인식 새롭게 다져야”   제97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 총대로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요 헌의 안들을 결정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세우는 총대들의 지혜로움에 감동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간섭하신 은...

목사 임직자들에게 거는 기대

목사 임직자들에게 거는 기대   먼저 목사로 장립받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목사 임직은 온 천하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었다는 것을 발표하는 공식적인 선포이다.   세상에 많은 직분은 공무(公務)이건 사무(私務)이건 대부분 그것을 내려놓으면 그만일 수 있다. 그러나 목사 직분은 그렇지 않다. 목사 직분은 의복이 아니...

성찬식을 더 자주 행하도록 하자

성찬식을 더 자주 행하도록 하자   예배에 있어서 말씀 선포와 성만찬은 함께 가는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 선포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양육되고 자라간다. 그리고 성만찬으로 그 말씀의 실천적 고백이 나타난다.   초대교회의 공예배는 말씀 선포와 성만찬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중세 로마교회에서 예배가 제사 중심 미사로 변질되었...

WCC 토론회 파행, 교회는 안중에 없나?_최재호

WCC 토론회 파행, 교회는 안중에 없나?   < 최재호 · 실로암교회 >   “예정된 찬반토론회 불참은 한국교회를 향한 무책임한 태도”     지난 10월 8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WCC 관련 찬반 토론회가 찬성 측의 불참으로 인해 반쪽 행사로 전락했다.   한 기독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찬성 측 토론자가 불참했으며, ...

굳 잡(Good job)_박삼열 목사

굳 잡(Good job)   < 박삼열 목사, 송월교회 >    “웃다가 울다가 반복하지만 주님께 칭찬받는 날 바라보며 살아가길”   우리는 ‘훌륭하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명절에 모두가 모였을 때 어른 중 한 분이 이 말을 해 줄 때면 뿌듯해 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듣는 것이란 쉽지 않았습니다. 학교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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