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석의 북카페| 서 있는 자리에서 읽어야 한다

서 있는 자리에서 읽어야 한다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마이클 고힌|IVP|2009년|   “자기 위치와 상관없이 성경을 읽는다면 그것은 추상적 읽기에 불과해”   나는 굿이나 제사나 시주를 해본 적도 없다. 무속이...

성경만을 사랑했던 정암 박윤선_김민철 전도사

성경만을 사랑했던 정암 박윤선 < 김민철 전도사, 한솔감리교회 > |성경과 나의 생애(박윤선, 1992, 영음사)|   “이제라도 성경을 읽는 일과 성경원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감리교단 소속 목회자입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의 자서전이나 목사님들의 삶을 기록한 책들은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조주석의 북카페| 왜 지금도 그 분은 우리에게 소중한...

왜 지금도 그 분은 우리에게 소중한가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신학을 사적 소유가 아닌 교회를 위한 공적인 것으로 여긴 분” |영음사, 2013년|   1979년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했다. 삼십도 아직 안 된 풋풋한 청년이었다. 그때 총신 신대원에...

|조주석의 북카페| 충성의 극치는 어디까지

충성의 극치는 어디까지 < 조주석 목사, 영음사 편집국장, chochuseok@hanmail.net > “우리 자신의 삶을 그린 자화상 같은 친근한 이야기” |영음사, 2013년|   충성의 극치는 어느 지점일까? 이 충성은 무엇에 집중해서 나타낼 수 있는가? 이 충성은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이 ...

|김영규칼럼| 현대 사회의 질병과 교회의 역할

현대 사회의 질병과 교회의 역할   < 김영규 목사 > ·개혁주의성경연구소장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생활수준 향상으로 높아진 정신질환 퇴치에 교회가 관심 가져야” 오늘날 교회가 이웃을 진정 돕는 일은 ...

|목회칼럼| 예배찬송으로서 시편찬송이 주는 유익_최찬영...

예배찬송으로서 시편찬송이 주는 유익 < 최찬영 목사, 영국 다윗의교회 > “진정한 예배의 회복이란 교회가 시편찬송으로 예배하는 것”   우리 교회가 예배 찬송으로 제네바 시편 찬송을 부른지 3년이 되었다. 사실 시편 찬송가가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안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불과 3년 전인 2011년 봄이었다. ...

|목회칼럼| 기독신자의 정서와 트로트 찬송_이수환 목사...

기독신자의 정서와 트로트 찬송 < 이수환 목사, 화평교회 부목사 > “찬송은 우리의 감정 절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   이전에 사역하던 교회에서는 예배 중에 항상 “시편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시편찬송”을 처음 부를 때는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 이전까지 부르던 찬송과는 전혀 ...

|목회칼럼| 제뉴어리(January)를 위한 서곡_김수...

제뉴어리(January)를 위한 서곡 < 김수환 목사, 군포예손교회 > “세상 모든 것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림자에 불과해”   옛날 로마의 1월은 신 야누스의 제사로 시작된다. 로마인들은 지상에서 가장 순결한 날이라고 생각되는 정월 초하루를 택해 로마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야누스의 신전으로 올라가 야누스를 위해...

|목회칼럼| 개혁교회는 실재(實在)하는 교회여야 한다!...

개혁교회는 실재(實在)하는 교회여야 한다! < 최덕수 목사, 현산교회> “지금은 성경적, 역사적인 개혁교회 이루는 일에 우선해야”   요즘처럼 각종 신학서적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때는 없었다. 개혁주의 신학서적과 청교도 저작들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신학자들의 볼륨감 있는 책, 어디 내어 놓아도 손색없는 한국 신학자...

무한한 용서와 용서의 한계_황대우 목사

무한한 용서와 용서의 한계 < 황대우 목사, 고신대 교수 > “신자라면 용서를 비는 일과 용서하는 일에 익숙해야”   기독교는 용서의 종교다. 그것도 무한한 용서의 종교다. 즉 기독교는 용서를 비는 자에게 용서의 한계를 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용서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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