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동성애인가?

    지난 6월 7일 서울 신촌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있었다. 이제 한국에서까지 동성애 축제가 벌어질 정도이다. 이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더욱 확고히 해야 할 것이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동성애에 대한 태도는 여전히 양극단으로 양분된 듯하다. 인권을 말하면서 동성애를 용인하는 태도와, 죄를 지적하면서 동성애자를 혐오하...

교회가 동성애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최근 들어 극히 일부이지만 동성애자들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밝히는 교회들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경악스러운 일이다.   그들은 “예수님도 동성애자들을 사랑하신다”는 표어를 앞세우고 있다. 물론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남녀를 지으신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질서를 벗어난 죄악이라고 회개한 이후의 ...

복음,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_ 송영찬 국장

복음,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복음을 말하면서, 혹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면서 신자의 삶을 도외시 한다는 것은 올바른 신앙의 자세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전부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부로 고백하는 신자라면 자신 안에 그...

구원의 보증기관으로서 교회

구원의 보증기관으로서 교회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교회란 각 성도의 정당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인 현현을 이루며 하나님께서 경영하시고 계획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충일한 영광을 이땅에 드러내기 위한 삶의 유일한 터전으로서 이 지상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각 성도가 정당한 삶을 발...

‘세월호’ 침몰사고에 임하는 자세...

‘세월호’ 침몰사고에 임하는 자세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비통하거나 낙심에 빠져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신자들은 어떠한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할지 바울은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리심을 받은 사실에 대해 “이는 너희가 ...

저는 보았습니다!_홍문균 목사

저는 보았습니다!   < 홍문균 목사, 주은혜교회 >   “세월호의 아픔과 고통을 위로할 이는 오직 주님밖에 없어”   지난 4월 16일(수) 오전 8시 58분,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났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등  475여명이 탄 여객선이 진도 앞 바다에 잠기는 대참사로 온 나라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슬픔과 비통에 잠겨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로 슬픔 당한 가족들에게_김재열 목사

세월호 사고로 슬픔 당한 가족들에게   < 김재열 목사, 뉴욕중부교회 >   “상처는 치유를, 위기는 기회를, 슬픔은 반드시 기쁨 가져와”   사랑하는 자녀를, 가족을 잃고 비통해 하는 여러분에게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하늘도 무심합니다. 하나님은 어디 가셨나요? 피눈물 흘리며 울부짖는 엄마 아빠들의 기도소리를 듣지 못하시나요?...

내 마음을 찢어 회개할 때입니다_양영욱 목사

내 마음을 찢어 회개할 때입니다   < 양영욱 목사 · 부평벧엘교회 · 인천노회장 >   “대한민국 살리는 정신을 유산으로 남겨준 희생자들 기억해야”   추운 겨울을 이기고 새 생명이 넘실대는 봄은 형형색색의 꽃들의 향연 속에 잔치들이 열리고 계획이 되어 있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주간에 청천 벽력같...

‘세월호’ 침몰사고에 임하는 자세_송영찬 국장

‘세월호’ 침몰사고에 임하는 자세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비통하거나 낙심에 빠져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신자들은 어떠한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할지 바울은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리심을 받은 사실에 대해...

|제언| 소요리문답을 넘어 대요리문답으로_황희상 형제

소요리문답을 넘어 대요리문답으로 < 황희상 형제, 안산푸른교회 > “삶의 실천적 원리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한국 교회, 특히 장로교회는 너무 단순한 것만 찾고 짧은 것만 좋아하는 풍조를 버려야 합니다. 갑자기 이런 부정적 멘트로 글을 시작한 것은 얼마 전에 있었던 어느 세미나에 참석한 어떤 분과의 대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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