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소리| 우리의 약함 속에 담겨 있는 능력_송영...
우리의 약함 속에 담겨 있는 능력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바울의 신비스런 셋째 하늘에 대한 경험은 그를 자고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지만 육체의 가시는 그를 이 땅에 묶어둠으로써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는 은혜의 수단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능력이...
|목회칼럼| 교인 수 감소, 목사와 교회 수 증가_정요...
교인 수 감소, 목사와 교회 수 증가
< 정요석 목사, 세움교회 >
“신학교가 정원을 줄이고 좋은 목회자 배출할 수 있게 후원해야”
통계를 보면 합동 교단의 2013년 교인수가 직전 연도에 비해 무려 4.6%, 약 13만 8천 명이 감소했다. 웬만한 군소 교단 교인 수보다 많은 숫자가 감소한 것이다. 통합 교단 ...
|목회칼럼| 영유아 무상보육과 이에 대한 신자들의 자세...
영유아 무상보육과 이에 대한 신자들의 자세
< 장재훈 목사, 내흥교회 >
“자녀 보육과 양육 포기하고 돈으로 자녀들 보육하려는 것이 문제”
얼마 전 교육부 장관이 초중학생들의 급식비를 줄여 그것으로 영유아 무상보육을 하자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내놓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시론| 세월호처럼 침몰해가는 한국교회_박발영 목사
세월호처럼 침몰해가는 한국교회
< 박발영 목사, 한우리교회 >
“영혼이 사는 길은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밖에 없어”
얼마 전 어느 선교사와 점심 식사를 나눈 적이 있다. 그 자리에서 그가 이런 말을 하였다.
“세월호가 침몰해 갈 때 선장이 ‘이 배가 침몰하고 있으니 살려면 빨리 밖으로 나오...
|사설| 패미니즘을 경계한다
패미니즘을 경계한다
현대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페미니즘은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남성 중심의 억압적인 구조, 곧 인류의 타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남성의 성차별에 반대하며 여성의 평등을 주장하려는 이들의 저항 심리에는 여전히 갈등과 대립이라는 전제가 숨어있다.
알다시피 페미니즘은 힘의 논리로 좌우되어 왔던 타락...
|사설|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
해마다 오는 추수감사절은 풍년이냐 흉년이냐 하는 문제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할 바는 농부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추수감사의 의미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풍년이 들었을 때도 추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되며, 심각한 흉년이 들었을 때도 여전히 감사...
|목회수상| 아주 오래된 기억 하나_강승주 목사
아주 오래된 기억 하나
< 강승주 목사, 섬기는교회 >
“적당히 때우며 관록과 재주만으로 목회 하는 일 없기를”
꼭 30년 전, 합신 1학년 첫 학기에 강의실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난다. 물론 오래된 기억이라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다를 수 있겠지만 느낌만큼은 지금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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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교회 재산 과세와 한국교회의 위상 정립_박종언...
교회 재산 과세와 한국교회의 위상 정립
< 박종언 목사, 평안교회 >
"교회는 사회의 공공성을 선도하는 견인차 되어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해졌습니다. 첫눈과 결빙소식도 들립니다. 추수의 풍요로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이 더욱 생각납니다.
이럴 때 교회와 나라를 생각하면 많은 염려가...
|광야의소리| 세상의 맘몬이즘과 종교개혁 정신_송영찬 ...
세상의 맘몬이즘과 종교개혁 정신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세상과 전투하는 차원에서 인생을 경영하고 그러한 긴장감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려고 하는 의식을 가진 사람만이 이 세상으로부터 위협과 핍박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여기에 종교개혁 정신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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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교회를 향한 존 맥아더의 경고_도지원 목사...
교회를 향한 존 맥아더의 경고
< 도지원 목사, 예수비전교회 >
“포스트모던 실용주의인 이머징 교회 등장이 교회의 세속화 불러와”
존 맥아더는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목사이다. 그는 1969년에 부임한 이래 75세가 된 지금까지 그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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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