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우리의 인식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우리의 인식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자연의 대상들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자연을 아름답게 볼 뿐 이라고 했을 때 자연 자체보다 우리 인간이 그렇게 아름답게 창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만이 아름답게 보도록 창조되었다는 것 은 아니고 우리만이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아이들과 선교사들은 조금만 잘 해줘도 계속해서 달라붙...

“아이들과 선교사들은 조금만 잘 해줘도 계속해서 달라붙는다!” 김명혁 목사_강변교회 나는 지난 주 월, 화, 수 3일 동안 태국에 머물면서 태국 현지인 사역자들 과 한인 선교사 등 50여명과 친밀한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갖게 된 제자들과 만남 김정웅, 김중식, 김동건 등 주태 한인 선교사들은 자신들이 한국 ...

춘설(春雪)이 내린 날들…_변세권 목사

춘설(春雪)이 내린 날들...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 유난히도 포근했던 겨울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맹위를  떨쳤다. 그대로 봄을 맞이하기엔 겨울의 자존심이 많이 상했나보다. 그래서  그런지 흩날리는 눈발은 아직도 끝을 맺지 못하고 봄의 문턱을 서성거리고  있다.  대단했던 꽃샘추위 위력 문득 사람이 사는 것도 ...

중국의 추격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_김수흥 목사

중국의 추격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 김수흥 목사·합신 초빙교수 최근 세계경제학자들은 중국의 고도성장을 평하여 놀라운 일이라고 감탄했 다. AP통신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크게 뜬 채 할 말을 잊게 한다”고 전 했고,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사이트는 “뜨겁게 달아오른 중국경제 를 여전히 기억하나? 지금은 타서 연기가 날 정...

올 인_김승식 목사

올 인 김승식 목사·인천영광교회 며칠 전 사랑하던 성도 한 분이 곁을 떠나갔다. 목사에게 있어서 성도 한 사 람, 한 사람은 참으로 의미 깊은 존재이다. 어느 형제인들 그렇게 수시로 만 나겠는가? 어느 이웃이 그토록 얼굴 표정만 봐도 마음을 교감할 수 있고, 어 느 친구와 그렇게 고락을 나누겠는가?  형님과 누님이 그리 멀지도 않은 곳...

기억해야 할 칼빈의 순교 신학

기억해야 할 칼빈의 순교 신학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칼빈의 신학은 순교의 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1529년 10월 종교개혁자들 안 에서 최종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성만찬 교리와 그에 따른 기독론에 대한  입장에 있어서 칼빈은 결과적으로 루터보다 쯔빙글리와 오클람파디우스의 입 장에 서게 되었다.  ...

술에 취해 사는 사람들_김수흥 목사

술에 취해 사는 사람들 김수흥 목사·합신 초빙교수 우리나라 사람들이 OECD회원국 중에서 술 많이 마시기로 1위에 오른 지는  꽤 오래되었다. 어떤 때는 2위로 쳐지는 때도 간혹 있지만 보통은 1위를 고 수한다는 것이다.  술 소비 세계 1위인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술 마시는 통계를 보면 남녀가 비슷해서 남학생이 91.0%, 여...

봉사하는 기관으로서 교회 역할

봉사하는 기관으로서 교회 역할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제4세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들이 비정부단체(NGO)나 비영리단체(NPO)의  사회복지 활동에 의해서 세계 속에 부각되어 진다는 것은 교회의 부끄럼이  되고 있다.  제4세계 대한 관심 높아져 개발이 되지 않은 ‘제3세계’의 사람들 이외에 이미 산업화...

희비가 교차되는 명절_인상진 목사

희비가 교차되는 명절 인상진 목사·월명교회 2월18일은 주일이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설날이 되면 희비가 교 차합니다. 객지에 나가 있던 그리운 형제들이 고향 교회를 찾아 의자가 비좁 을 정도로 예배당을 가득 채우고 부모형제들과 함께 싱글벙글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농촌 오지의 목회자가 아니고서는 맛 볼...

겸손의 영성_변세권 목사

겸손의 영성  변세권 목사_온유한교회 이번 주는 제직 세미나가 있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강사 선정으로 고민을 한 다. 그러던 중 교회 국장회의에서 담임목사 지도도 다 못 받았는데 외부 강 사는 내년에 모시자고 했다. 순간 신선하지도 않은 담임목사 얘기를 들으면  뭐하겠나 하는 부끄러운 마음과 함께 한편으론 우쭐한 마음으로 세미나를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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