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대화가 있는 공동체의 밝은 미래_가정호 목...

대화가 있는 공동체의 밝은 미래< 가정호 목사, 세대로교회 >“풍부하고 넉넉한 대화는 공동체의 의미와 존재의 기쁨 누리는 선물”   이제 막 사물에 관한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은 쉬지 않고 질문한다. "엄마 이건 뭐예요? 아빠 이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호기심을 가득 담은 질문을 계속하는 귀여운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

|까치둥지에서 온 편지| 기독교강요 전함에 승선하라!_...

기독교강요 전함에 승선하라!<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교리교육의 중요성과 칼빈신학에 대한 이해와 적용의 필요성 요구돼”  지난 여름 대단했던 무더위와 폭염을 뒤로하고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변해간다. 다들 고생이 많으셨다.   요즘 필자는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다시 공부한다. 그동안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느라고 이제야 철이 들었나보다. ‘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선수들을 지지합니다_최광희 목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선수들을 지지합니다<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이해할 수 없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몽니는 지탄받아야”  2016년 리우 올림픽이 17일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태극 전사들이 땀 흘리며 싸웠고 온 국민들은 밤을 새우며 응원했습니다.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한 종목도 있었고 아쉽게도 메달을 놓친 ...

‘칼 귀츨라프 기념관 건립 참여 헌의 안’ 배경_박원열...

‘칼 귀츨라프 기념관 건립 참여 헌의 안’ 배경<박원열 목사, 고대도교회>총회를 앞두고 칼 귀츨라프 기념관 건립 헌의 안건에 대한 배경 설명을 드리게 된 이유는 이 안건이 불러오게 될 오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총회 총대님들께 미리 헌의 안에 대해 충분히 숙지케 하므로 회의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함입니다.2001년 86회 총회에서는 이미...

함께하는 교육_손종국 목사

함께하는 교육< 손종국 목사, 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 “관계 형성에 실패한 교사는 바람직한 제자의 삶 가르칠 수 없어”  오래 전에 총신 신대원에서 청소년교육 과목을 가르칠 때였다. 용인에 강의를 하러 간 어느 날 김의원 교수가 불러서 방에 갔더니 누가 선물했다며 꿀을 한 병 주셨다. 당신은 꿀을 싫어하니까 나보고 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 이단 경계_유영권 목사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 이단 경계<유영권 목사, 빛과 소금의 교회, 총회이대위원장> “신학과 현장의 경험과 인격이 균형을 이룬 이단 전문가 양성해야”  필자는 이대위원이고, 이대위 위원장이다. 누구라도 이단에 대해 물으면 답할 자료들을 가지고 다니지만, 나를 만나는 사람들 중에 이단에 대해서 묻는 목회자 혹은 성도의...

술이부작(述而不作)_이동만 목사

술이부작(述而不作)<이동만 목사, 대구 약수교회>“거짓 선지자들은 계시를 청중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적으로 선포해”  과거에 존재했던 위대한 유산을 기술(記述)할 뿐 새로 창작하지 않는다는 술이부작(述而不作)이라는 말은 논어 술이편 1장에 나온다. 술(述)은 옛 것을 풀이하다, 작(作)은 새로운 것을 지어 만들다의 뜻이다.사상가요...

|김영규칼럼| 인공지능 개발과 신학적 과제

인공지능 개발과 신학적 과제< 김영규 목사 >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뉴욕과학아카데미(NYAS)미국과학 진흥협회(AAAS)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면역체계 인자 발견은 인공지능 수준에서 구현할 수 없는 상수의 개념”  건축에 있어서 그 건물의 튼튼함이나 완전성은 그 토대나 기초공사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자작나무 숲 가는 길_최광희 목사

자작나무 숲 가는 길<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어느 순간 예고도 없이 하얀 자작나무 숲과 같은 신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저는 목회하느라 언제나 가족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의 세 아들은 집사 임명을 받은 적도 없지만 교회에서 집사도 되었다가 청소부도 되었다가 가끔은 전도사가 되기도 합니다.올해는 이런 가족에게 속...

PMS의 미래를 생각한다_허드슨 선교사

PMS의 미래를 생각한다<허드슨 선교사, 전 PMS 총무> PMS의 전신은 총회 선교부이다. 2004년도에 “총회 선교부”는 “총회(합신)세계선교회”라 명칭을 변경하고, 영문 표기는 “PMS(Pioneering Mission Society)”라고 쓰게 되었다. 그로부터 12년의 세월이 흘렀다. PMS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야 하나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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