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량을 보여줄 떄이다” ...
"우리의 역량을 보여줄 떄이다"
이선웅 목사_남문교회
『교단설립 25주년 대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 준비위원들이 몇 가지 어
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중에 하나가 5월 31일(지방 선거일)에는 교단 행
사를 해서는 안 된다 - 다른 날로 변경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러 뜻 있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부딪치게 ...
어느 때나 공정해야 할 목회자_장재훈 목사
어느 때나 공정해야 할 목회자
장재훈 목사_내흥교회
뉴욕타임스(NYT)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과 일본 전에서 나온 미국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을 강력히 비난했다. 뉴욕타임스는 3월 13일(현지시간)
스포츠면을 통해 전날 열린 WBC 그라운드 1조 예선 미-일전 내용을 전하면서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의심스런 판정으로 인...
“불확실 세계에서 확실의 세계로 나서야”_김종렬 목사
“불확실 세계에서 확실의 세계로 나서야”
김종렬 목사_참빛교회
6월이면 월드컵이 시작되고 온 세계가 축구열기로 뜨거워진다. 축구는 반드
시 서로 협력해야 하며 뛰고 몸을 날리는 역동과 투지가 넘치는 매력적인 경
기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 중에 기도 세리머니로 유명한 박주영 선수가 있
다. 아드보카드 감독은 그에게 ‘더 보여 줄 것’...
“종의 자유 누릴 준비되어 있는가?”_최성대 목사
“종의 자유 누릴 준비되어 있는가?”
최성대 목사_동산교회
진리 세계의 중립은 없다. 인간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헬레니즘
(Hellenism)과 헤브라이즘(Hebraism)의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헬레니즘
의 생활 방식은 인간 중심이고 헤브라이즘은 하나님 중심이다. 새가 어떻게
창공을 자유롭게 나는가?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
뱀의 발을 그리는 심정으로_남웅기 목사
뱀의 발을 그리는 심정으로
남웅기 목사_대구 바로선교회
우리 기독교개혁신보가 지령 400호를 맞는다니 반갑다. 이 반가움에는 ‘벌
써?’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2주마다 만나던 그 자체’ 만으로도 기쁨
이었는데 벌써 400호를 기록하다니 장할 수밖에. 그 숱한 세월동안 얼마나 많
은 이들의 눈물과 기도가 쏟아 부어졌을까? 생각만...
“교회 안의 양극화 해소할 수 있는가?” _장재훈 목사...
“교회 안의 양극화 해소할 수 있는가?”
장재훈 목사_군산내흥교회
이병완 청와대비서실장은 2월 15일 주요국 주재 대사와 대표부 대사 등 130여
명이 참가한 재외 공관장회의에서 "한국의 빈부격차는 OECD 회원국중 최악"이
라며 "이런 상태로 방치되면 한반도는 3개의 코리아 다시 말해 빈부격차로 인
한 2개의 대한민국과 북한으로 나...
“세계 교회 개혁 견인차 되기를”_오덕교 목사
“세계 교회 개혁 견인차 되기를”
오덕교 목사_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합신 교단이 설립된 지도 벌써 25년이나 되어간다. 총회 임원회는 교단 설립
25주년에 맞추어 기념 행사를 크게 열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행사가 성공적으
로 마치려면 전국교회의 전적인 지원과 동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 교단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크게 ...
입맛 따라 설교 평가하는 시대_김원광 목사
입맛 따라 설교 평가하는 시대
김원광 목사_중계충성교회
최근에 방송설교를 하다보니 은혜 받아 감사하다는 말들을 종종 듣는다. 그
와 더불어 정반대의 말들을 들을 때도 있다. 일종의 항의성 전화이다. 얼마
전 일이다. 방송을 통해 나간 설교를 듣고 한 분이 전화를 했다. 그분은 전
화 받은 우리 교회 교역자에게 이렇게 항의했다. “...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 바른 길제시하길_김기영 목사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 바른 길제시하길
김기영 목사/ 화성교회
개혁신보 주간 발간을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빠른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
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이란 그 말이 포함하는 대로 신(新)이란 의미가 있습니
다. 지나간 소식은 의미가 퇴색됩니다. 그러므로 격주간에서 주간으로 발간하
는 것에 대하여 모두 원하는 바라고 생각합니...
25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하길_나종천 목사
25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하길
나종천 목사_한사랑교회
올해는 우리 교단 설립 25주년을 맞은 해이다. 그러기에 2006년도는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이기도 하다. 교단적으로도 지난 25년을 돌아보고 힘찬
새 발걸음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준비를 하고 있는 줄로 안다. 그동안 우리
교단이 걸어 온 길은 우리만의 감동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