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하나님이 주신 변화의 기회_최덕수 목사
새해는 하나님이 주신 변화의 기회
< 최덕수 목사, 현산교회 >
“죄인을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새생명이 날마다 역사해야”
마침내 새해가 밝았다. 어제 떠 오른 해와 정월 초하루에 떠오르는 해가 다른 해가 아님에도 굳이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고자 먼 길 마다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자...
자유와 정의 그리고 정치_문민규 목사
자유와 정의 그리고 정치
< 문민규 목사, 반석교회, 총회정책연구위원장 >
“독재자들이 이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정의 구현해야”
서양 중세 시대에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 중에는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 저항하였고 그 결과는 개신교의 등장이었다. 그 이후 자유에 대한 갈망은 이 세상에 대하여 역동적 영...
총회 결정에 따른 준법정신_안상진 목사
총회 결정에 따른 준법정신
< 안상진 목사, 월명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
“교회와 교단 사랑하는 마음으로 총회 결의사항 지켜야”
영국 수상 처칠이 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그가 탄 차가 과속으로 교통 단속에 걸렸다. 그러자 운전기사는 교통 경찰관에게 “수상을 모르느냐?”고 하면서 오히려 교통 경찰관을 나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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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_나종천 목사
기억하라
< 나종천 목사, 한사랑교회, 총회 회록서기 >
“예수님을 처형한 당시 종교 정치 지도자들의 음모와 만행도 기억해야”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 중 하나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규정은 ‘잘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몇 년 전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 사람들은 과거 아무리 큰 대형 사건들도 곧 잊어버린 ...
2017년을 기리는 세 가지 소망_강경민 목사
2017년을 기리는 세 가지 소망
<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총회 부회록서기 >
“신학적 이데올로기로 빠지는 역사적 과오 밟지 말아야”
1517년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 문 앞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였을 때 칼빈은 겨우 8살이었다. 칼빈이 프로테스탄트 운동에 본격적으로 가담했던 1530년대는 루터가 주도했던 종교개...
총대들의 자세_전창대 장로
총대들의 자세
< 전창대 장로, 대구영안교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
“총회총대 모두 총회 출석에 대한 인식 새롭게 다져야”
제97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 총대로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요 헌의 안들을 결정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세우는 총대들의 지혜로움에 감동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간섭하신 은...
연애결혼인가? 중매결혼인가?_이주형 목사
연애결혼인가? 중매결혼인가?
< 이주형 목사, 오정성화교회, 부총회장 >
“합신과 장신과 합동 과정에서 상처 입은 동역자들 배려해주길”
남녀 두 사람이 서로를 어느 정도 알고 있을 때 지인의 주선으로 만나게 되었고 교제하다가 결혼하여 지금까지 12년 동안 잘 살아왔다. 그러나 때마다 일마다 터져 나오는 한마디 때문에 서로 불...
‘빠름 빠름 빠름’보다 ‘바름 바름 바름’_전상일 목사...
‘빠름 빠름 빠름’보다 ‘바름 바름 바름’
< 전상일 목사, 석광교회 >
“우리 사회는 급성장문화의 폐해 혹독히 치르는 중”
서울과 부산을 기차로 1시간 30분대로 오갈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합니다.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차세대 고속열차(해무-430X)가 얼마 전에 시운전에서 시속 354.64km에 성공했기 ...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_이철호 목사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
< 이철호 목사, 강성장로교회, 총회 부총회장 >
“다른 사람 아닌 나를 향한 개혁 먼저 이뤄져야”
20년 전 영국과 독일 등 유럽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그때 많은 것을 듣고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블록마다 교회가 있다는 것이었다.
동네마다 가장 ...
대형교회로 쏠림현상 어떻게 할 것인가?_나종천 목사
대형교회로 쏠림현상 어떻게 할 것인가?
< 나종천 목사, 한사랑교회 >
“교회는 부흥이라는 미명으로 개 교회 이기주의 포장하지 말아야”
쏠림현상이란 서로 경쟁하는 시장에서 초기에는 비슷한 시장 점유율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 수준을 넘게 되면 갑자기 시장 점유율에 차이가 생기게 되고 우위를 차지한 기업이 시장을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