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신앙과 신자의 삶_이승구 목사

부활신앙과 신자의 삶   < 이승구 목사, 합신 조직신학 교수 >   “이 세상에서 신자들은 영혼이 산 자답게 살아야”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모습을 생각할 때 이 복잡한 현실 가운데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현저히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당히 많은 교회들이 상당히 비정상이고, 참으로 연약하거나 영적으로 많이 병들어 있다 해도 과언이 ...

양복을 입은 무당_김수환 목사

양복을 입은 무당   < 김수환 목사, 군포예손교회 >   “요즘 강단은 만수무강, 만사형통, 성공과 출세의 외침만 가득해”     어렸을 적에 어머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셨고, 그때마다 무당을 불러와 밤새 굿을 하곤 하셨다. 당시 굿 값으로 어느 정도의 사례를 했는지 알 수 없지만 무당은 어머니의 무병장수와 우...

영적 바이러스, 이단의 발호가 교회에게 주는 면역_노승...

영적 바이러스, 이단의 발호가 교회에게 주는 면역   < 노승수 목사, 송내중앙교회 청년부 담당 >   “직분의 중요성 붕괴가 교회 무너뜨리는 첫 번째 요인”   최근 기존 교회를 허무는 방식으로 포교를 하는 신XX 이단이 있다. 이전의 이단들도 비슷한 성향을 가졌지만, 신XX 이단은 더 공격적이고 심지어 교회 안으로 침투하여서 교회 ...

무너지는 십계명_고경태 목사

무너지는 십계명   < 고경태 목사, 주님의교회 >     “계명이 지워진 돌판 붙잡고 하나님의 교회라고 외칠 수 없어”     모세는 40일 동안 시내산에 있으면서 십계명의 두 돌판을 여호와께 받았다. 그리고 백성들의 진영에 왔을 때에 벌어지는 작태에 두 돌판을 깨뜨렸다.   그 후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났으며, 모세의 중보로...

한기총의 성명서와 이단해제_박형택 목사

한기총의 성명서와 이단해제   < 박형택 목사, 합신이단상담연구소장 >   “이단 결정, 해제는 이단을 규정한 해당 총회가 하는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2012년 12월 21일자로 작성한 한기총 성명서가 2013년 초에 국민일보에 “1200만 한국교회 성도님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교회에서 세례의 중요성_이광호 목사

교회에서 세례의 중요성   < 이광호 목사, 실로암교회 >     “비정상적인 세례를 베푸는 것은 교회를 허무는 사악한 행위”     교회에서 베풀어지는 세례는 단순한 종교의례가 아니다. 영적인 현상을 동반한 세례는 실제적인 의미를 지니며 그 효력을 드러내게 된다. 세례의 지속적인 이행은 교회의 상속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새해는 하나님이 주신 변화의 기회_최덕수 목사

새해는 하나님이 주신 변화의 기회   < 최덕수 목사, 현산교회 >   “죄인을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새생명이 날마다 역사해야”     마침내 새해가 밝았다. 어제 떠 오른 해와 정월 초하루에 떠오르는 해가 다른 해가 아님에도 굳이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고자 먼 길 마다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자...

자유와 정의 그리고 정치_문민규 목사

자유와 정의 그리고 정치   < 문민규 목사, 반석교회, 총회정책연구위원장 >   “독재자들이 이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정의 구현해야”     서양 중세 시대에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 중에는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 저항하였고 그 결과는 개신교의 등장이었다. 그 이후 자유에 대한 갈망은 이 세상에 대하여 역동적 영...

총회 결정에 따른 준법정신_안상진 목사

총회 결정에 따른 준법정신   < 안상진 목사, 월명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     “교회와 교단 사랑하는 마음으로 총회 결의사항 지켜야”   영국 수상 처칠이 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그가 탄 차가 과속으로 교통 단속에 걸렸다. 그러자 운전기사는 교통 경찰관에게 “수상을 모르느냐?”고 하면서 오히려 교통 경찰관을 나무랬다.   ...

기억하라_나종천 목사

기억하라   < 나종천 목사, 한사랑교회, 총회 회록서기 >     “예수님을 처형한 당시 종교 정치 지도자들의 음모와 만행도 기억해야”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 중 하나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규정은 ‘잘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몇 년 전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 사람들은 과거 아무리 큰 대형 사건들도 곧 잊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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