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회 총회 임원 선거를 위한 구체적 준비가 필요하...
우리 총회는 그동안 교권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주인이며 통치 자임을 고백하는 신학 원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부총회장이 시무하는 교회와 소속 노회가 아니라, 총회장이 시무하는 교회와 소속 노회에서 총회를 준비하고 영접 하는 전통이 그 한 예이다. 불필요한 잡음이나 정치적 부담을 방지하고 더욱 알차고 생산적인 총회가 되기 위해서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자_정재근 장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자
정재근 장로/ 전북노회 배광교회
성경은 우리에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라고 명령한다(엡 5:19, 골 3:16). 헬라어 성경에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는 시편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개혁교회의 첫 완전한 시편 찬송을 출간했던 종교개혁자 칼뱅은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
미래의 일꾼을 양육하는 태국 야쏘톤 선교사역_박필순 선...
미래의 일꾼을 양육하는 태국 야쏘톤 선교사역
박필순 선교사 · 합신세계선교회
야쏘톤(Yasothon)은 태국의 북동부 이산 지역에 있다. 메콩강을 기준 으로 국경이 구분되는데 남동부로는 캄보디아와, 북동부로는 라오스와 인접해 있다.
박필순 선교사는 여성 싱글 사역자로 2000년 시흥평안교회(경기서노 회)의 파송을 받아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
[기고] 만삭 임산부 낙태 허용 법안을 철회하라_조예림...
만삭 임산부 낙태 허용 법안을 철회하라
조예림 성도 · 경기중노회 그언약교회
저는 임신 27주 차인 산모입니다.
매일 자라나고 있는 아이의 태동을 느끼며 생명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에 발의된 이른바 ‘만삭 임산부 낙태 허용 법안’은 저를 포함한 많은 산모들에게 깊은 충격과 슬픔을 주었습니다. 이 법안은 임신 주수 제한을 사...
[기고] 격차_위영복 목사
격차
위영복 목사 북서울노회 새꿈교회
요즘 내 몸이 이상했다. 손이 떨리 고, 심장이 요동치며, 귀가 먹먹해지 고, 머리가 무겁고, 일어서면 세상이 빙글 도는 듯 어지러웠다. 병원을 찾았 더니 의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라고 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그러나 돌이켜보니 마음속 깊이 쌓여 온 무거운 짐이 몸으로 터져 나온 것임을...
[노회 교역자 친교회 소감문]10월의 어느 멋진 날_박...
노회 교역자 친교회 소감문
10월의 어느 멋진 날
‘브라보, 앵콜!’ 을 외치며
박희숙 사모 경기중노회 세광장로교회
우리는 충주 나루 선착장에 다녀왔다. 3년 만에 주민등록증을 맡기고 타보는 유람선은 이제막 두 돌을 맞은 손녀 하엘이처럼 마냥 신나고 즐거운 것이었다. 나도 모르게 한참을 앞서 걸었다. 혼자만 들떠 성큼성큼 나선 것이 조금은 민...
위그노 이야기 65_사선에 선 목회자: 넘치는 헌신, ...
위그노 이야기 65
사선에 선 목회자: 넘치는 헌신, 드르랑꾸르
드르랑꾸르 목사
제공: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샤 를 르 드 르 랑 꾸 르 ( C h a r l e s Drelincourt, 1595-1669) 목사의 부모는 신실한 위그노였다. 특히 그의 큰 외삼촌은 순교했고, 작은 외삼촌은 파리 교회의 목사로...
네팔 교회로부터 배운다-고난 속에서 빛나는 믿음의 공동...
네팔 교회로부터 배운다
고난 속에서 빛나는 믿음의 공동체 - 복음과 환대로 유학생 품기
조갈렙 선교사 •HIS, GBT
1. 세대 교체 폭풍 속에 선 네팔 사회
지난 9월, 네팔에서는 젊은 세대인 ‘Gen-Z’ 가 주도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정부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 그램 등 주요 소셜미디어 26...
우리 합신의 과제-복음의 파수와 교회의 회복-
우리 합신의 과제
-복음의 파수와 교회의 회복-
우리 합신 교단과 신학교가 지금까지 누려온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면서 당면한 오늘의 과제들을 생각해본다. 무엇보다도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영혼을 교회로 모으는 일은 영구불변한 교회의 핵심 책임이다. 죄인을 구원하는 일에 게으르거나 무관심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명령에 충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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