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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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운동본부, 창립 34주년 기념식
생명나눔 34년 발자취 돌아봐
장기기증운동본부, 창립 34주년 기념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월 21일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열고 생명나눔운동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생명나눔 34년, 사랑으로 잇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장기기증 운동을 통해...
성서공회, 마다가스카르에 성서 기증
성서공회, 마다가스카르에 성서 기증
마다가스카르 선교후원회 3,000부 후원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지난 1월 22일 마다가스카르 선교후원회의 후원으로 마다가스카르에 ‘말라가시어-영어-한국어 대조 신약 성경’ 3,0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성경을 받는 ...
전장연 전형위, 회장 후보에 김희곤 장로 추천
회장 후보에 김희곤 장로 추천
선임부회장 후보에 이강식 장로 추천
전장연 전형위, 제33회 총회에 상정
제3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대윤 장로)는 1월 18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전형위원회(위원장 오동춘 장로, 서기 양일남 장로)는 이날 제3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섬길 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 반석교회 방문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수원 반석교회 방문 위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최석분 권사)는 1월 17일(금) 경기도 평택 소재 수원노회 반석교회(최문관 목사)를 방문하고 교회와 목회자를 위로했다.
여전도회 임원들은 이날 최문관 목사를 통해 교회가 처한 상황을 듣고 함께 기도하면서 지역 복음화에 쓰임받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전국여전도회연합회 ...
위그노 이야기 46 _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계...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계승’, 쎄르쏘 가문
프랑스 역사에서 “건축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쟈끄 엉드루에 뒤 쎄르쏘(Jacques Androuët du Cerceau, 1515경-1585경)의 공간 창조 능력은 자손들에게 면면히 계승되었다. 큰아들 밥티스트와 작은아들 쟈끄, 딸 쥘리안느가 낳은 아...
위그노 이야기 45_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건축가...
쎄르쏘 (루브르 벽면 석상, 구글 자료)
위그노 이야기 45
빛나는 인물: 공간 창조의 건축가 쎄르쏘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제공
(대표 :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16세기와 17세기의 프랑스 건축, 조각, 가구와 장식은 쎄르쏘라는 이름을 떼어놓고 설명하기 어렵다. 그만큼 쎄르쏘는 공간 창조의...
[풍경이 있는 묵상] 어떤 나무_ 이정우 목사
어떤 나무
냉기 가득한 동풍
한바탕 쓸고 간 자리에
자라나는 나무가 있다
더 춥고
더 시려야
가지를 내는 나무가 있다
언 손 비비며
하늘로 뿌리내린 내 어머니처럼,
기도가 된 나무가 있다
이정우 목사 (은혜의숲교회)
원광연의 『로마서와 함께 1』
손종국 목사(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저자와는 40여 년 전 성서교재간행사에서 『뉴톰슨 성경』 작업을 함께하고, 윌리엄 핸드릭슨의 로마서 주석을 함께 번역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칼빈의 『기독교강요』(크리스챤 다이제스트)를 비롯해서 70여 권의 개혁주의 신학 서적과 신앙 서적을 번역하더니 드디어 교회에서 로마서 강해를 하면서 다시 잘 다듬어서 책으로 ...
목회단상 _ 이별의 아픔 그 너머
유충선 목사
동서울노회 남서울은혜교회 그레이스상담센터 소장
최근 한 성악가가 별세했다. 몇 개월 동안 그가 부르는 노래를 자주 들어서 그런지 전혀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데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분의 노래를 들으며 존경심과 친밀감을 느낀 탓일까?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살면서 무수한 사별이나 이별을 경험한다. 부모, 가족, 친구,...
풍요 속의 빈곤
백재현 집사 (경북노회 대구동흥교회)
지금 세상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변했습니다.
비록 헛소리고 소문일지라도 깜짝 놀랄만한 언행을 해야만 세상의 이목을 받고 승승장구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지탄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대접받고 인정받는 정말 이상한 사회입니다. 묵묵히 자신과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취급도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