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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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단] 합신 목회대학원 2024 하계강좌 열려
합신 목회대학원 2024 하계강좌 열려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김진수 교수)에서 주관한 2024 하계강좌가 6월 24(월)에 개강하여 2주 동안 진행되고 있다.
70여명의 목회자가 등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박철현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구약신학)가 주 강사로 나서 ‘목회자를 위한 레위기 해석과 설교’라는 주...
[교단]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통일과 북한 선교를 위...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통일과 북한 선교를 위한 기도회
총회 북재위와 수원노회 연합으로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총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위원장 안두익 목사, 이하 북재위)는 6월 28일(금) 밤 9시 경기도 수원시 소망교회당(김정민 목사)에서 ‘통일과 북한 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수원노회(노회장 최성현 목사)와 연합으로 드린 이날 기도회...
[교단] 의정부 성실교회, 설립 40주년 맞아 새로운 ...
의정부 성실교회, 설립 4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해외 및 농어촌 목회자 초청 위로의 밤 등 뜻깊은 행사
의정부시 가능동에 소재하고 있는 북서울노회 성실교회(염종석 목사)가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았다. 성실교회는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6월 9일 ‘예찬 남성중창단 초청’ 음악의 밤을 시작으로,...
[교단] 제1회 윙윙찬양 창작 공모전
제1회 윙윙찬양 창작 공모전
작사 또는 완성곡 … 8월 20일 마감
삼일교회 부설 국제윙윙스쿨 주최
북서울노회 삼일교회(김영길 목사)에서는 제1회 윙윙찬양 창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삼일교회 부설 국제윙윙스쿨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작사 부문, 완성곡 부문 등 총 2개 부문이다.
시상은 대상(완성곡 1곡, 100만원), 최우수상(완성곡 1곡...
[교계] 예장백석, 우리은행과 퇴직연금 업무협약
“국민연금·퇴직연금 활용 노후보장”
예장백석, 우리은행과 퇴직연금 업무협약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목회자의 노후 보장을 위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활용하는 목회자 연금제도를 추진한다.
특별히 백석총회는 금융권과 함께 법 제도 아래 시행되고 있는 퇴직연금 제도(확정급여형 DB, 확정기여형 DC, 개인형 IRP)...
2024 HIS 선교사대회 선언문
2024 HIS 선교사대회 선언문
지난 1981년 합신교단 설립과 함께 출범한 합신선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세계선교를 수행하였다. 우리는 바른 신학의 바탕 위에 세계 각 처에 교회를 세우고 모든 영역에서 복음의 증인 되는 선교 사역을 오늘까지 수행함에 있어 모든 합신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 선교사들의 열정을 통해 역사하신 삼위일체...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장하늘 청년(국내...
장하늘 청년(국내지부)
MK는 ‘선교사 자녀’를 의미하지만, 저는 이 정체성이 부모님의 직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도 ‘작은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자랑스러운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MK들은 부모님과 ‘함께’ 선교 파송을 받고, 선교 대상인 현지인들은 우리의 친구가 되며, 남들이 선교 여행으로 오는 장소가 저희에겐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우...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김강민 청년(러시...
김강민 청년(러시아)
저의 소감을 말하기 전에 일단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수련회를 오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혹여나 실수하진 않을까, 나의 말을 오해하진 않을까, 나 또한 오해하고, 홀로 판단하여, 단정 짓진 않을까, 실망하기 싫어서 더욱 혼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과 동행하고...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HIS 선교대회를...
HIS 선교대회를 마치고
황민경 선교사(HIS, 불가리아)
저는 불가리아로 파송받은 황민경 선교사입니다. 3개월 전 HIS로부터 선교사대회와 관련된 이메일을 받았고, 대회 참석을 위해 선교지에 간 지 3년 만에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불가리아에서 중이염을 앓고 난 후 생긴 후유증으로 입국 이후에도 몸이 불편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선교지에서 ...
[2024 HIS 선교사대회 소감문] 은혜의 지평선 너...
은혜의 지평선 너머
신요셉 선교사(HIS, 인도네시아)
늦은 밤 지인을 인천공항에서 배웅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가서 잠시 눈을 붙였다. 그리고 다시 새벽바람을 맞으며 기대감을 안고 부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대회 장소에 도착할 무렵에는 지칠 대로 지친 몸 때문인지 기대감을 뒤로하고 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런데 ‘땅끝까지, 함께 증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