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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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분장애

정신장애 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질환으로 크게 기분장애, 불안장애이며 가 장 중한 증상은 정신분열증이다. 정신장애의 객관적 진단방법으로 정신 질환  진단 및 분류 체계(DSM-III-R)가 개발되어 이용된다. 기분장애는 지속적이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기분과 감정의 장애를 말하며 그 종류로 주요우울장애,  양극성 장애(조울증), 기분부전장애로 나뉜다...

세속화 극복의 과제들

세속화 극복의 과제들 4. 복음적 연합운동의 확산 한국이 피선 교국가이기에 극복해야할 또다른 과제의 하나는 모교회의 영향하에서 분열 된 교회와 신학의 연합정신을 회복하여 활발하게 공동체 모습을 보이는 일이 다. 한국신학은 단순히 서구 유럽의 신학이 물려준 과거의 전통만을 반복해야 만 하는 것은 아니다. 20세기에는 두 번의 세계대전이 치뤄졌고, 그로...

머물러 선 교회성장

왜 이럴까? 멈추어 선 시계바늘 처럼 교회성장이 머물러 선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교단의 교세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다를 바 없다. 무엇 때문에 이 렇게 되어 가는지? 기우와 함께 깊은 탄식을 털어버릴 수 없다.개중에는 개혁 주의 신앙으로 교회가 굳게 서면 되는 것이지 숫적 부흥은 큰 문제일 수 없다 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교회성장...

지금, 우리 교단이 하나가 되는 길

개혁교단이 ‘바름’을 내세워 출발한 지가 20년의 적지 않은 세월이 지났 다. 아무 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조국 교회의 어두움을 보고 무엇인가 새로 운 개혁의 의지를 붙들고 힘있게 일어섰다. 몇 교회가 되지 않았지만 교회나  교세 수를 보지도 않았다. 또한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 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겠노라고 모든 기득...

수련회에 왜 참여해야 하는가

  -옛말에 ‘잔치가 있으면 종은 밖으로 나가나 자녀는 먼 곳에 있다가도 집을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가정이나 교회, 단체에 속해 보면 때로는 모이고 싶 지 않는 일들이 가끔 있다. 그러나 그때마다 소속감 때문에라도 행사에 우선 순위를 두어 참석하고 물질과 마음, 시간 등으로 협력한다.이번 총회수련회 는 개혁교단의 ...

노회, 좀더 생산적이 될 수 없는가?

노회, 좀더 생산적이 될 수 없는가? 이제 봄 노회를 마치므로 또 한 해의 임 원진이 구성되고, 각 부서의 책임자들이 선정 되었다. 한 해에 두 번 모이는  이 귀중한 노회는 장로교회의 핵심적인 모임이자, 총회의 근간이 되고 있는  사항들이 처리되고 다루어지는 실질적인 회의이기도 하다. 노회가 활성화  되고 민주화 되며 생산적으로 회무를 처리해 나...

김상분 권사님

<정창균 칼럼> 김상분 권사님저에게도 꼭 한번 찾아보고 싶 은 분이 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라도 나가서 수소문을 하여 이 땅 에서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어른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른의 연세를  생각하면 한낱 부질 없는 소망일 뿐입니다. 벌써 오래 전에 주님께로 가셨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김상분 권사님. 제가 절대로 잊어...

귀신이 들었나봐요.

귀신이 들었나봐요. 농어촌 지역으로 의료봉사를 가보면 거의 모든 시골지역 에서도 한두집 정도 정신병으로 알려진 집안이 있다. 약하게는 불면증에서부 터 정신분열증으로 여러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한 사람들이 있다. 또한 아직 도 오지나 낙도에서는 실제로 귀신들린 사람들이 교회 주변에 있고 이들을 ㅉ 는 역사들이 있다. 정신분열증에까지 이르는데는 일련의 ...

세속화 극복의 과제들

현대 신비주의 물결은 과학만능주의 시대가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보충해 주 려는 듯이 매우 아이러니컬하게도 도처에 번지고 있다. 한국교회는 매우 신비 주의에 허약하다. 한국인들의 종교정서와 시대의 혼란이 이런 현상의 이면에  있을 것이요, 바른 신학의 울타리로 보호하지 못한 책임도 있을 것이다. 수많 은 적그리스도와 자칭 그리스도들이 재림예수라고 외치...

“영몰라! 통몰라! 가르쳐줘도 몰∼라!...

"영몰라! 통몰라! 가르쳐줘도 몰∼라!" 책 명 : "우리  목사님은 영몰라! 통몰라! 가르쳐줘도 몰∼라!? 저 자 :  김명혁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1999. 4. 8/239 쪽/7,000원 이 책의 제목만으로는 무슨 가쉽거리를 적어놓은 적당한 산문집  정도로 치부해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장난끼 어린 웃음으로 첫 장을  펼친 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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