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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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탄의 참된 의미이다_신만섭 과장

성탄의 참된 의미 책판명 / 이것이 성탄의 참된 의미이다 저판자 / 죤 맥아더 역판자 / 송용필 출판사 / 나침반사 발행일 / 1986. 12. 1 면판수 / 94쪽 가 격 / 1,400원 조직신학 기독론의 내용 중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하여 예수 그리스도 의 탄생, 십자가의 죽으심, 부활, 승천, 재림 등 다섯 가지 이슈로 나누는데 ...

총회재정 정책에 획일성

총회재정정책에 획일성이 요청된다. 획일성은 개성과 자유가 침해되기 때 문에 선호받지 못하는 정책이다. 그러나 우리 총회재정정책의 활성을 위하 여 또는 취약한 재정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하여 획일성은 기필코 성취 되어야 할 정책이다. 우리 총회가 모든 면에서 형평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 가지 이유는 원만 한 재정정책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있는 까...

세기말의 성탄절

우리는 금세기의 마지막 성탄절을 맞이하게 된다. 감개무량함을 금할 길 없다. 금세기에 이르러 우리 한국교회는 많은 환난과 시련 속에서도 장족의 발전 과 부흥을 이루어 왔다. 또한 많은 사회적인 기여도 이바지해 왔지만 한편 신사참배의 패배와 이합집산의 분열속에 한국교회는 역사상 큰 오점을 남 기게 되었다. 또한 근래에 이르러 교회의 비대와 함께 기...

성탄과 새천년의 역사

우리는 주님이 오신 후 1999번 째 성탄을 맞는다. 성탄은 하나님이 인류의 역사 속으로 즉 인류의 시간과 공간 속으로 들어 오신 사건이다. 성탄의 사건은 인류에게 시간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인류는 시 간을 계산할 때 성탄의 사건을 기점으로 즉 주후 (또는 서기) 몇 년 몇 년 으로 계산하게 되었고 공간을 생각할 때도 하나님이 오신...

인간이 되신 하나님

“모든 동물들을 사랑하는 농부가 있었어요. 그 농부는 동물들을 사랑해서 산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산에 불이 났어요. 큰 동물들은 모두 다 른쪽으로 도망을 가는데 작은 개미들은 앞을 내다볼 수 없기 때문에 불이 난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불이 난 쪽으로 가고 있었어요. 농부는 너무나 안타까와서 개미들에게 그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러나 개미들...

소아 성장에 대하여 I

소아 성장에 대하여 I 근래의 소아나 청소년을 보면 10년전 20년전의 청소년들 보다 신장이나 체 중이 비교도 안될 만큼 크다. 인종이 뒤섞이거나 유전적인 변화를 일으킬 만 한 일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체격이 커진 것은 무엇보다 충분한 영양공급 과 자녀들의 성장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도 같은 또래보다 성장이 느...

시베리아에서 온 편지/장창수 선교사

      -러시아에서 선교사로 5년 넘게 사역하는 동안 한국과 러시아의 유사점을 많이 발견했다. 이는 주로 부정적인 관찰이 될 것이다. 이제 한국인들도 미 래를 위해 자신의 아픈 곳을 정확히 진단하고 처방 내릴 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1세기에 우리는 후진국을 면치 못할 것이다. 1. ...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인간의 가치를 재론함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질서 있게 운행하시 는 것은 온전히 이 땅에 사는 인류에게 적합한 생활의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점에서 인류는 우주의 핵심(core)이며 우주가 존재하기 위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인류를 위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 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혹 우주를 창조하셨다 하더라도...

멘토와 제자

멘토와 제자 이제는 멘토와 제자(프로테제)에 대하여 살펴볼 차례이다. 바른 멘토링을 위해서 멘토와 제자에 대하여 잘못 오해하기 쉬운 요소들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그 순서라고 생각된다. 1. 멘토에 대한 오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멘토(mentor)가 되는 일에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기 도 하고, 또한 멘토나 멘토링에 대한 몇 가지 오해들을 할 ...

교회선거제도의 개혁을 제언한다

한국 장로교회에서는 직분자를 세울 때 공동의회에서 선거를 통하여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로 받은 자로 세운다. 목사, 장로, 집사의 선출에 동일하게 3분의 2이상의 득표를 적용하고 있다(헌법 제6장 제2조; 제11장 제1조). 이 법은 오래 전에 고쳤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에게 장로교 제도를 전 해 준 나라의 교회에서는 직분자의 선출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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