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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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월 전반기 교단동정
교 단 동 정
미주 총동문회 회장 김현국 목사 모친상
* 미주 총동문회 김현국 회장의 모친 고 박재연 권사(97세)께서 지난 3월 9
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별예배(집례 조천일 목사)는 3월 12일 오후
8시 펜실베니아에서, 발인예배(집례 이원상 목사)는 13일 오전에 거행됐다.
문의 미주 총동문회 총무 김성득 목사(andrewkim3...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반성 및 전망_ 이광호 목사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반성 및 전망
이광호(목사, 실로암교회)
지난 9. 11 미국 테러사건 이후로 이슬람에 대한 정보들이 일반인들에게 매
우 가까이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해 생소하게 여길 때도 교회
는 이전부터 이슬람 선교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러한 상황들을
접하며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반성 및 전망을 해 보는...
순교자 정신의 숭고한 스승_신복윤 명예총장
순교자 정신의 숭고한 스승
신복윤 명예총장
우리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장경재 목사님을 잃었습니다.
목사님은 지금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어 영광중에 주님을 모시고 찬양하며 기
쁨이 충만한 가운데 계실터인데,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슬픔을 금
할 길이 없습니다. 더 오래 우리곁에 계셔서 꿈을 같이 이야기하고, 못다하
신 일들...
성경번역 논쟁, 남의 일 아니다
성경번역 논쟁, 남의 일 아니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최근 미국교계는 올 4월에 출시되는 Today's New International Version
(TNIV) 출간을 놓고 진보와 보수 세력간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소위 '여성주의자들을 위한 성경'(Feminist Bible) 또는...
봉사와 섬김을 빛내는 포용력
봉사와 섬김을 빛내는 포용력
김재성 교수(합신)
한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 병원 원목실 활동을 들여다보면, 남을
포용하는 연합사역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단 번에 알 수 있다. 일부 교회들은
거대한 교세를 근거로 하여 충분한 재정과 인원을 확보하고 있어서 병원 전도
사역에 기여할 충분한 여력이 갖춰져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교회...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10)-일과 사람
일과 사람 (딤전 1:11)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일을 보면 사람을 안다. 물론 역도 성립된다. 사람을 보면 일을 안다. 대체
로 진실한 사람이 하는 일치고 추잡한 일이 없는 법이다. 무엇이라고 이름을
붙이든지 간에 오늘날 세상의 모든 구석에서 행해지는 추잡한 일들의 배후에
는 그 일들을 하는 ...
감사와 병행하는 기도
감사와 병행하는 기도
본 문: 골 4:2
故 박윤선 목사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이 말씀은 '감사하면서 기도하라'는 것
이다. 왜 기도자는 감사하면서 기도하는가?
1.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은 은혜받은 증거이기 때문이다
스펄젼은 말하기를 "기도 없는 영혼은 그리스도 없는 영혼이고, 그리스도
없는 영혼은 멸망한 ...
청교도의 성경교수관 _김재윤 목사
청교도의 성경교수관
김재윤/ 광야교회
성경을 가르치는 일은 사역자들이나 교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성경을
가르치는 데에 있어서 가르치는 내용이나 기술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가르치는 사람 자신이다. 디모데후서 3장 17절에서는 이것을 하나
님의 사람이 된 후에야 모든 선한 일을 하기에 온전케 된다고 말씀하고...
총회 선교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총회 선교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서지태 선교사 차녀 예린이의 건강을 위해
* 서지태 선교사(러시아) 차녀 예린이(생후 5개월)가 2주동안 정도 거의 먹
지 못하고 조금 먹은 것도 수시로 분수처럼 올려서 몸무게가 많이 줄었습니
다.
입국 전에 한국의 병원에서 위가 역류하는 것 같아 검사를 하려고 했지만, 아
내가 출산 후에 혼자서 힘들어 검사...
화재로 갈 곳 없는 고영남, 박점숙 씨 가정
화재로 갈 곳 없는 고영남, 박점숙 씨 가정
옆 공장에서 옮겨 붙어, 마을회관과 성도 가정 전전
부모 형제는 대순진리회 신자, 설부터 교회 출석
3월 10일 경기중노회 소속 새언약교회(최영호 목사)에 출석하고 있는 고영
남, 박점숙 씨 공장 겸 가정집이 화재로 전체가 타버리는 바람에 하루 아침
에 갈 곳을 잃어버렸다.
고영남씨 가족은 이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