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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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제66회 총회 및 수련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제66회 총회 및 수련회 8월 20일∼23일 부산 호산나교회서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주제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제66회 총회 및 수련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가 동연 합회 임원회에서는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4년도에 이어 7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부산 호산나교회당 총회 및 수련회에 참석자들이 많은 기대를 ...

그 눈물이 그 눈물일 줄이야!

<정창균 칼럼> 그 눈물이 그 눈물일 줄이야! 오래 전 이었습니다. 설교를 하면서 보니 나이 드신 여집사님 한 분이 자주자 주 눈시울을 붉히시면서 저의 설교를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오늘 은혜받 으시는구나." 설교하는 저도 힘이 났습니다. 그런데 예배 후에 집사님이 다가 오시더니 제 손을 꼭 쥐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약한...

선교, 봉사, 연합 등 구체적 방안 마련해야_안만수 목...

86회 총회에 바란다 선교, 봉사, 연합 등 구체적 방안 마련해야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총회정책위원장) 이번 86회 총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들을 다짐 하고 결의하는 생산적인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  첫째, 세계 선교에 앞서가는 총회이다.  21세기는 정보통신의 시대이다. 우리 총회는 이러한 시대에 적합...

나의 생명 _오동춘

나의 생명  오동춘/ 화성교회 장로, 시인 내가 어두울수록  더 밝게 비추는 당신은  나의 생명입니다 괴로워 잊으려도  싫어서 그만둬도  언제나 환희 웃는 얼굴 내 가슴 복판에 사는 당신은  바로 나의 생명입니다 온갖 속셈이  당신을 떨쳐버리고 나만의 큰 독에 깊이 갇혀 게의 길로 걸어가면  바른 길로 이끄는 당신은 ...

우리 부부 이야기

<정창균 칼럼> 우리 부부 이야기 나는 때때로 내 아내와 결혼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두 사람이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이고 그 보람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를 조금씩 더 깊이 알아 가면서 아내에 대한 나의 그러한  생각은 더욱 절실해집니다. 가만히 눈치를 보면 아내도 남편인 나에 ...

수험생을 위한 101CONCERT “勝利&#...

수험생을 위한 101CONCERT "勝利" 언젠가부터 대학 입시를 앞둔 고3수험생들에게 100일주라는 명목의 음주문화 가 뿌리깊게 자리잡았다.  이것은 해가 거듭될 수록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종교계나 사회단체에 서는 100일주에 대한 어떤 뚜렷한 대안도 나오지 않고 있다.  '101 Conert-勝利'는 올바른 입시문화를 심어주고 잘못...

이왕호의 글이 있는 사진

이왕호의 글이 있는 사진 저 줄기찬 생명의 환희를 우리들 무딘 삶의 감각으로 따라 잡을 수 있을까?  누구든 잠시라도 급한 걸음을 멈추고 귀 기울이지 않고서는 결코 저 부드러 운 생명의 떨림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누추한 우리들 삶의 언저리를 메만지는 저 섬세한 손길에 진정 하나님의 감 격이 묻어 있을 것만 같다. 사랑에 겨워 상처투성이인 ...

어린이를 위한 영상교재 ‘와우 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상교재가 낮은울타리에서 제작되었다. 교회교육에 필요한 줄거리로 10분내외에 분향릐 애니매이션이다. 문의:02-333-1316

진실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그립다 _권형록 목사

진실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그립다 권형록 목사(안산푸른교회) 양심의 표현을 하기 어려운 시대가 지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대 로 들어오면서 과거에 감추어졌던 억울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있다. 얼마전 모방송국에서 의문사 당한 이의 진실을 찾고자 동료들이 목숨 을 건 투쟁을 하여 그 진실이 어느 정도 드러난 사건이 있...

제비뽑기에 대한 성경적 연구_이화영 목사

제비뽑기에 대한 성경적 연구 이화영 목사(남노산교회) 오늘 날 교계일각에서 제비뽑기로 담임목회자를 선택하고 총회의 임원을 선 택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참으로 일리가 있고 신선한 의견임에는 틀림 이 없다. 목회자선택이나 임원선택 때문에 심심하지 않게 잡음이 생기는 것 을 볼 때 제비뽑기를 시행하는 용단과 지혜를 발휘하는 것도 좋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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