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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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0월문화단신

낮은울타리 문화예술단 스킷드라마 2기 개강 스킷의 목적은 오직 예배설교에 있다.  스킷드라마는 가장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청중들과 동일시할 수 있다는 장점 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어느 교회에서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스킷의 목적은 설교에 있으며, 단순한 무대장치와 드라마가 1막 으로 구성되어 있고 2-3명 미만의 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림(초상), 과연 인정...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림(초상), 과연 인정할 수 있는가? 소위 ‘성화’ 또는 ‘성물’이라고 하는 것은 천주교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 이 아니다. 어느새 개신교 교회와 성도들 가정에도 여러 모양으로 파고 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해 피터 반스의 “예수를 바라보자”(Seeing Jesus) 의 글에서 일부를 발췌했다. 독자들의 ...

가을 바람 _오성희

가을 바람  오성희 / 시인, 화성교회 잿빛 하늘  차 한잔의 설레임을 안고 낯선 창가에 다가간다 가을 바람결에 소곤거리며 풀어헤친 언어들 오래토록  비워둔 자리에 나무를 심어본다.  새순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낙엽되어 저 넓은 곳으로  향해해 가며 나의 삶 뜰안에 소중한 시간들로 엮어가고...

“대외활동에 관심을” _김형근 장로

“대외활동에 관심을” 김형근 장로 <부총회장> 우리 총회가 1981년 남서울교회에서 벅찬 감격과 소망을 가지고 창립총회를  가진 이후 만20년을 맞이하는 뜻 있는 해이다. 그 동안 우리 교단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과 함께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 른 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해 왔고 또 많 은 ...

“따뜻한 영접되어야” _김성진 목사

“따뜻한 영접되어야” 김성진 목사/ 회록서기 하나님께서 임원의 한 사람으로 선출되게 하셔서 본 교단을 섬길 수 있게 하 신 것을 감사하면서 한편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맡은 바 소임을 잘 감당하 여 전국 교회의 유익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자는 회록서기로서 총회 회의록 을 정확하게 기록해서, 빠른 기간 안에 총회촬요를 전국 교회가 받아볼 수 ...

“공동체의식 필요해” _최칠용 목사

"공동체의식 필요해” 최칠용 목사/ 부회록서기 총회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 다. 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은혜롭게 때로는 바른 개혁주의를 회복하며 지켜나가기 위 한 몸부림은 참 아름답고 소망스러웠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서 확인...

청소년들 시야 넓히는 수련회 적극 참여키를_강성일 목사...

청소년들 시야 넓히는 수련회 적극 참여키를 강성일 목사/ 지도부 부장 ·세영 교회 금년 제4회 동계수련회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주시고,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 해 주신 여러 교회와 노회기관 특히 전국 여전도 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 니다. 지도부의 역점 정기 사업인 이 연합 수련회를 2002년도에도 정례적으 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지교회...

새롭게 임직 받는 목사들에게

새롭게 임직 받는 목사들에게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일로 버림을 당한 후 사무엘 은 새로운 이스라엘의 역사를 정립하기 위하여 베들레헴 이새를 찾아갔다. 그 리고 이새와 그 아들을 성결케 하고 제사에 참여하도록 초청하였다. 사무엘 은 엘리압을 보고 그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

한국 교회’와 ‘국민의 정부’가 명심해야 할 것

한국 교회’와 ‘국민의 정부’가 명심해야 할 것 송영찬 국장  바울 사도는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 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골 1:16)다고 일찍이 가르쳤다. 그 래서 바울 사도는 권세 잡은 자들에게 순종하라고 말했...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박발영 목사/ 한우리 교회  행 7장 54절~ 59절은 스데반 집사의 순교장면이다. 이 장면은 가장 아름답고  성숙한 교회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군중들이 던진돌에 맞아 스데반이 죽 어간다. 그러나 스데반은 자기를 향해 돌을 던진 군중에게 어떤 항변이나 그 들을 저주하는 모습이 없다. 오직 묵묵히 죽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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