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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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1월 후반기 교단 동정
교단 동정
예랑교회 예수마을교회로 명칭 변경
* 경북노회 예랑교회(김석수 목사)는 최근 교회 명칭을 예수마을교회로 변경
했다. 예랑교회 주소는 경북 김천시 부곡동 1287-12, 전화는 054-437-8291,
016-895-4048.
전 예랑교회 담임 신현두 목사는 방콕남포교회 협동목사로 있으면서 선교활동
을 펼치고 있다. 신현두 목사 이메...
2003년도 총회 구역공과 발행 – 총회 교...
2003년도 총회 구역공과 발행
전도서와 아가서 내용 집필
총회 교육부
총회 교육부(부장 최칠용 목사)에서는 교단 산하 전국 지교회가 사용하게 될
2003년도 전반기 구역공과를 발행한다.
이번 구역공과는 전도서와 아가서를 다루게 되며 전·후반기로 나뉘어 교육
부 연구위원들이 집필을, 교육부원 전체가 감수를 맡았다.
특히 이번 공과의 특징은...
11월 후반기 선교사 소식
-선교사 소식-
* 이순한 목사 강해 선물
이 목사가 신구약 강해 100질이상 선물하여 해외 및 국내 선교사에게 발송,
선교사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 편지 보내옴.
* 11월 15일(금) 선교사 심의위원회 선교사후보 면담 및 파송심사 사명의 교
회당에서 개최.
* 안식년(월) - 김창식선교사(뉴질랜드), 백성영선교사(인도네시아), ...
아프간 교회짓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
아프간 교회짓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
전쟁이라는 뼈아픈 상처와 함께 추위와 배고픔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프
간 아이들을 위해 남서울교회에서 12월 12일 자선음악회를 연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행사관련 문의 : 기아대책( www.kfhi.or.kr )
tel: 02)544-9544
be+live=believe(살게되는 것은 ‘믿음’)展...
be+live=believe(살게되는 것은 ‘믿음’)展
진흥아트홀에서 12월 2일까지
여기, 절대적인 ‘믿음’ 즉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젊은 크리스
찬 작가들의 이야기를 평면과 입체, 그리고 공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be+live=believe전(展)은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믿음’이라
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성주진...
'아낌없이 주는 나무'
성주진 교수/합신 구약신학
나뭇잎을 다 떨궈버린 앙상한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문득 '아낌없이 주는 나
무'를 생각해 봅니다. 한 나무가 한 소년을 사랑했습니다. 소년도 나무를 사
랑했습니다. 마냥 좋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소년은 더 이상 나무 곁에
만 머물러 있을 수 없었습니다. 소년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나...
행복한 여자_장인선
행복한 여자
장인선/ 염광교회집사
나는 참으로 행복한 여자다. 얼굴만 봐도 행복해지는 엄마가 계시고 모든 일
에 정확하고 분명하며 야무져서 기대고 싶은 언니가 있고 많은 일을 도와주
는 많은 믿음의 식구들이 있어서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한다.
나는 지금까지 건강한 적이 없다. 벌써 불혹이 넘었는데도 아줌마의 여유와
편안함이 없다. 나는...
성도들을 위한 사도신경해설(11) 김영재 교수
성도들을 위한 사도신경해설(11)
김영재 교수/ 합신 역사신학
21. 몸의 부활과 영생을 어떻게 믿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어 장사된 지 사흘만에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
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의 부활이 우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을 하나님께
서 말씀으로 선포하시고 약속하시므로 우리는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그것...
청교도 운동과 한국 장로교회_김영재 교수
청교도 운동과 한국 장로교회
김영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1. 청교도의 신앙 전통과 청교도의 경건
한국 장로교회는 미국 북장로교, 남장로교, 호주 장로교와 캐나다 장로교에
서 온 선교사들이 1893년 장로교 공의회를 형성하여 한국에 하나의 장로교회
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들 장로교회들이 다 청교도의 전통에 속하며 선
교사들은...
‘권징조례’ 논란을 보며_송영찬 ...
'권징조례' 논란을 보며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최근 매스컴은 얼마 후 다가 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연일 각 후보들에 대
한 동정과 지지도를 대서 특필하고 있다. 이른바 매스컴들은 대선 특수 경기
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유권자들의 반응은 겨울 한파처
럼 차갑기만 하다. 아마도 국제통회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