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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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88회 총회 위임 안건 처리 – 총회 헌수...
"은퇴 목사는 모든 공직에서 물러남을 의미"
제88회 총회 위임 안건 처리
총회 헌수위 2차 모임 가져
총회 헌법수정 및 시행세칙제정위원회(위원장 김 훈 목사)는 2월 10일 총회
회의실에서 2차 모임을 갖고 제88회 총회에서 위임한 사항들을 처리했다.
위원 15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경북노회가 헌의한
정치...
4개 교회 말씀 잔치 – 3월 3주간 걸쳐 ...
4개 교회 말씀 잔치
3월 3주간 걸쳐
인근 지역에 있는 4개 교회가 연합해 말씀 잔치를 펼친다.
동서울노회에 소속한 동서울교회(김종화 목사), 남북제일교회(박승호 목
사), 산성교회(한철형 목사), 예원교회(김석만 목사) 등 4개 교회는 3월 3주
간에 걸쳐 말씀잔치를 함께 나누기로 했다.
3월 7일(주일) 오후 5시에는 홍순...
노회 연합 어린이 일일부흥회 – 경기서노회...
노회 연합 어린이 일일부흥회
경기서노회, 2월 24일 하나로교회당
경기서노회(노회장 김태준 목사)는 오는 2월 24일(화) 오후 2시 김포 하나로
교회당(백선기 목사·031-997-6506)에서 노회 연합 어린이 일일부흥회를 개
최한다.
노회 교육부(부장 김형원 목사)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 부흥회는 어린
이 전문 부흥사 이동복 ...
옥계사랑교회 입당감사예배 – 3월 1일 오후...
옥계사랑교회 입당감사예배
3월 1일 오후 2시
경북노회 옥계사랑교회(노주복 목사)는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동교회당에
서 입당감사예배를 갖는다. 옥계사랑교회 주소는 경북 구미시 옥계동 749-8
번지이며 전화는 054-475-9591, 017-745-9591이다.
청소년을위한기독교용어바로쓰기(6)-예배순서의 의미/정설...
예배순서의 의미
정설/나누며섬기는교회
지난 5번째 칼럼에서 주일 예배의 의미에 대해 그리고 예배를 방해하는 요소
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눈을 예배 시간에 돌려
보겠습니다. 우리가 주일 예배를 드릴 때엔 일정한 예배 순서를 따릅니다.
이 예배 순서는 기원-성경낭독-찬...
교사의 자질과 자기계발_손종국 목사
교사의 자질과 자기계발
손종국 목사(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정말 좋은 교사는 어떤 사람일까? 사실 우편배달부는 손으로 책을 전하듯이
그냥 전달을 한다. 그래서 내용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처럼 교사도 공과책이
나의 삶에 영향을 주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를 기대하지도 않
고 그냥 전달하는 그저 그런 교사가 있다.
그...
조병수의 목회편지(55)-먼저 시험을 받으라 (딤전 3...
먼저 시험을 받으라 (딤전 3:10)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치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사람
에 대하여 알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은 물론이고 심
지어는 측근에 있는 사람조차도 그 본심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하다. 그런...
신앙을 사수하는 전투_이윤호 집사
하이델베르크<1>
신앙을 사수하는 전투
이윤호 집사_선교와 비평’ 발행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1563년 독일의 유서 깊은 도시 하이델베르크에서 작
성되어 교회에서 읽혀지던 고백문서입니다. 이것은 종교개혁이 한창이었을
때 작성된 연속성 있는 교회의 역사적 산물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작성된 16세기 중반 유럽인...
한국교회와 도덕성 회복_주선애 교수
한국교회와 도덕성 회복
주선애 교수 (장로회신학대학 명예교수)
이 제목은 교회지도자들은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뿐만 아니
라 일반 사회에서도 교회를 향해 목타게 기다리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언젠가 탈북자들의 모임에서 (대개 불신자)불쑥 이런 질문을 받았다. "개화기
에는 기독교인들이 앞장서 나라 살리는 운동을 ...
치리회의 권위는 한 교회, 한 회원들이 존중되어질 때 ...
치리회의 권위는 한 교회, 한 회원들이 존중되어질 때 세워진다
권한국 목사/ 연청교회
제1회 경상노회록(1931년)을 보면 “안동목사 오월번 연위득 김영옥 진주목
사 맹호은 라대벽 제씨의 출석치 못하는 편지를 회장이 서기로 낭독하매 회중
이 그 참석지 못함을 금번에 받기로 하니… 이후에는 다시 그렇게 하지 말라
고 서기에게 위임하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