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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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회복되어야 할 한국교회의 순수성_장창수 선교사
회복되어야 할 한국교회의 순수성
장창수 선교사/ 러시아
6.25 전쟁 이후 잿더미에서 일어난 대한민국! 거의 50년 만에 대한민국은 경
제 규모로 보아 세계 제 10위 안에 들어가는 강한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요
즘 한국의 형편은 이런 호시절이 거의 지나갔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우선
정치의 불안이 사회 전반에 걸쳐 안 좋은...
소망
문창석 목사의 기도편지
소망
이라크에서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어간 한 형제로 인해 우리 모두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참으로 어두운 세상입니다. 단순히 그가 바로 내가 아님으로,
나의 가족이 아님으로 안도할 수 없으며, 더욱 주님의 도우심이 절실할 때임
을 절감합니다.
1948년(제 1차 세계교회협의회 회의)(wcc)가 암스텔담에...
김선일 씨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김선일 씨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이승구(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김선일 씨의 죽음은 우리 국민 모두를 슬프게 했다. 여러 요인들이 결합된
이 죽음 앞에서 우리는 수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
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이 죽음을 슬퍼하는 유족들이 장례식
을 ...
고 김선일 씨의 죽음과 역사의 성격 _송영찬 국장
고 김선일 씨의 죽음과 역사의 성격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인생을 가리켜 새옹지마(塞翁之馬)라 했던가? 좋은 일이 있으면 그 일로 말미
암아 나쁜 일도 있고, 나쁜 일이 있으면 그 일로 말미암아 좋은 일도 있다는
것이다. 말이야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인생관은 역사의 성격이 철저
히 배격되기 마련이...
조병수의 목회편지(60)-열정과 냉정 (딤전 3:14-...
열정과 냉정 (딤전 3:14-15)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처음부터 생각을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글에 묘미가 없다. 내용이 어떻
게 전개될 것인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을 때 재미가 더해지는 법이다.
물론 글의 성격에 따라서 아예 머리부분에 말하려는 주제를 선명하게 걸어놓
을 수도 있다. ...
합동신학교의 진로를 생각한다
합동신학교의 진로를 생각한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교단의 정체성은 교단이 추구하는 신학으로부터 나온다. 이것은 교단이 가지
고 있는 신학적 특성으로 말미암아 교단의 성격이 규정됨을 의미한다. 따라
서 교단은 무엇보다도 신학적 특성을 보존, 계승해 나가는 실체로서 역사적
인 존재 의식을 가져야 한다. ...
하나님의 계시는 인간을 위한 것
하나님의 계시는 인간을 위한 것
법적인 진실은 양심적 진실 앞에 그 한계가 있고 어느 정도 가치를 가진 양심
적 진실도 사실적 진실 앞에 그 한계가 있다. 그러나 역사적 진실이든 과학
적 진실이든, 그런 사실적 진실들은 절대적 진실인 신적 진실 앞에 그 한계
가 있다. 기독교적인 편벽이 없는 공의란 살아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및 택...
각 상비부서 사업보고 및 예산안 발표 – 제...
상비부서 협력 방안 논의
각 상비부서 사업보고 및 예산안 발표
제2차 총회 상임위원회
제88회기 제2차 상임위원회(총회장 윤석희 목사)가 6월 28일 화평교회당(안
만수 목사)에서 총회임원 및 상비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상임위는 작년 9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제88회기 각 부서별 사업보고
및 예산안을 발표하는 한편, 부서간 ...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