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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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국 교회마다 여름성경학교 가져
"난 정말 행복해요"
전국 교회마다 여름성경학교 가져
여름방학을 맞아 합신교단 전국교회에서는 교회별, 또는 연합으로 어린이여
름성경학교 및 캠프, 중고등부 여름수련회를 갖고 영적 훈련을 쌓은 기회가
됐다.
'난 정말 행복해'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여름 성경학교는 어린이들
에게 진리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촛점을 ...
개성연 목회자 여름 세미나 – 8월 16일부...
과학과 종교 그 미래
개성연 목회자 여름 세미나
8월 16일부터 둔내수련원
개혁주의성경연구소(소장 김영규 목사)에서는 오는 8월 16일(월)부터 18일까
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소재 둔내 수련원(033- 343-
8155)에서 2004년 개성연 여름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집회는 '개혁신학 입장에서 본 과학과 종교...
바로잡습니다.
바로잡습니다.
■ 지난 355호 용천 피해 돕기 성금 중
* 부천 송내중앙교회 담임목사는 김성문 목사이기에 바로잡습니다.
* 한길교회 250,000원은 북서울노회 한길교회(박군식 목사)로 확인됐습니다.
* 6월 30일 최종 집계 마감이후 전북노회 대언교회(김진종 목사)에서
265,000원을 보내와 최종 집계 금액은 64,526,990원으로 바로...
비너스와 슈렉_성주진 교수
비너스와 슈렉
성주진 교수/ 합신
만일 밀로의 비너스가 지금 한국에 살고 있다면 여전히 미의 화신으로 떠받
들어지고 있을까요? 호사가들은 비너스조차도 성형수술을 받지 않고는 배길
수 없을 것이라고 수근댑니다. 콧대를 약간 높이고, 이마는 좀더 넓히고, 가
슴도 확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쌍꺼풀 수술과 허벅지 지방흡입도 필수적이라
고...
개인의 가치성, 보편적 가치관에 근거해야_송영찬 국장
개인의 가치성, 보편적 가치관에 근거해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시편의 특성 중 하나는 작가 개인의 관심사를 통해 보편적인 지혜와 진리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시편이 단순히 개인적인 사안에 관심을 보이
지 않고 보편적인 내용에 관심이 있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시편 기자는 이스
라엘 공동체의 한 구...
교회는 주의 날에 예배해야 한다
교회는 주의 날에 예배해야 한다
김영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정부의 주도와 결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주 5일 근무제도가 시행되
게 되었다. 주 5일 근무제 시행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근로자 측과 경영자 측
은 서로가 찬반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으나 이제는 원만히 정착되기를 바라야
할 뿐이다.
이 계획안이...
주5일 근무제여 어서 오소서! _이은상 목사
주5일 근무제여 어서 오소서!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언제부터인가? 나는 간이역조차 없는 인생의 기찻길을 달리고 있었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 10시가 넘어서야 그것도 간신히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
아온다. 이런 일은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계속된다. 평일은 업무관계 때문이
고 주일은 주일학교 부장, 성가대, 전도회, 이후에 저...
교회가 대안이어야 한다 박동국 장로
교회가 대안이어야 한다
박동국 장로(대구 동흥교회, 경상여중 교장)
혼인하는 사람은 서로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행복해 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
이 근본이고 본질입니다. 그 이외의 것은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없어
도 되는 것 때문에 혼인이 파경에 이른 사례가 허다합니다.
교육은 사람을 사람되게 하여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가르치...
절박한 눈물의 선교 보고 박홍서 목사
절박한 눈물의 선교 보고
박홍서 목사(충청노회)
2004년 7월 9일 대전 안디옥 교회에서 충청노회 전도부 모임이 있었는데 서부
시찰 목회자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었다. 이 날 모이는 모임은 특별한 모임이
었다. 그것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냐에서 수고하는 김명희 선교사의 선교 보고
였다. 전하는 말씀을 통해 큰 은혜가 되어 도전을 받았다. 흔...
왜곡된 생각, 왜곡된 시각_김광환 목사
왜곡된 생각, 왜곡된 시각
김광환 목사/ 청아한교회
새벽기도 끝나고 종종 아내와 함께 산행을 한다. 한 시간 정도를 걷다 보
니 처음에는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남의 다리처럼 감각이 없는 듯 하더니만
이제 제법 익숙해져 발걸음이 가볍다. 오늘 아침에는 기울어져 자란, 사람
의 나이로 말하면 30대 정도의 나무가 내 눈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