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20265 게시물
0 코멘트
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5회 합신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제5회 합신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선우 목사)는 6월 9일 오후 2시 인천 송월교회당(박삼열 목사)에서 제5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이하 기동아)를 개최했다.
‘유물론(진화론)에서 성혁명까지’라는 주제로 노휘성 예스티칭연구소 대표, 조영길 변호사, 육진경 사모(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대표), 현숙경...
거룩한방파제, 제11차 통합국민대회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목소리 높여
거룩한방파제, 제11차 통합국민대회
6월 14일 종각 일대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퀴어퍼레이드’에 맞서 거룩한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서울 시청과 광화문 일대에서 ‘제11차 통합국민대회’를 열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합법화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30만 명(경찰 추산 1만 5천 명)이...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7월 6일 주다산교회당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7월 6일 오후 3시 주다산교회당에서 ‘2025 장로교의 날’ 행사를 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장로교의 날’ 행사는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다짐하고 시대적 사명을 되새기는 자리다.
‘2025 장로교의 날’은 찬양과 경배를 시작으로 1부 예배, ...
안양시 관악 장애인 종합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
안양시 관악 장애인 종합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
함께 나눈 30년, 같이 꿈꾸는 100년
1995년 안양시 최초의 장애인 종합복지관으로 문을 연 안양시 관악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이 6월 11일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나눈 30년, 같이 꿈꾸는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지난 세월을 ...
[포토에세이] 동행의 기쁨_이정우 목사
동행의 기쁨
해 아래 새것이 없다셨는데
이리 첫 것이 되는 까닭은 무언가요
영원부터 내린 사랑이라셨는데
아침마다 새로운 건 또 무언가요
당신과 함께 걸으면
풀잎 이슬도 고백이 되어
종일토록 마음 하늘에 반짝이는 것,
당신 외에 다른 까닭 없습니다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셨는데
당신과 함께 만하면
첫걸음 하는 아이가 되어버리는 ...
[위그노 이야기 56] 빛나는 인물: 적십자 창설인 뒤...
빛나는 인물: 적십자 창설인 뒤낭
제공: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대표 조병수 박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1
앙리 뒤낭(Henri Dunant)은 1828년 5 월 8일에 제네바에서 개혁파 신앙을 따르는 부모의 슬하에서 태어났다. 당시 제네 바는 신앙 부흥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었 는데, 깔방의 신학에 충실했던 그의 부모는...
[목회칼럼] 기독교 신앙을 과학으로 입증할 수 있는가?...
기독교 신앙을 과학으로 입증할 수 있는가?
김기영 목사 영음사 대표 서서울노회 화성교회 원로목사
독교 신앙을 과학이론으로 증명하여 믿음을 갖게 할 수 있는가? 급속도로 발달해 가는 21세기 과학시대에 사람들은 비과학 적이라고 하면 곧 비진리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를 과학으로 증명하여 젊은 층을 신앙으로 ...
[사설] 작은 교회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작은 교회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교회학교 여름 행사를 준비하는 시기다. 지난 5월 말 총회 교육부가 주관한 계절 성경학교 노회 강사 초청 세미나가 있었고, 6월 중 각 노회별로 교사 강습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교회 수가 많지 않다. 많은 교회가 외부의 전문 사역기관 컨텐츠를 선호하고 교단 공과 사용을 주저하는 측면도 있다. 교단 공과에...
[시론] 문화를 향해 설교하라_고상섭 목사
문화를 향해 설교하라
고상섭 목사_ 남서울노회 그사랑교회
미국 유명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윌리스는 2005년 캐니언대학 졸업식에서 ‘이것이 물이 다’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다. 윌리스는 서두에서 바다에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대화를 소개 한다. 어린 물고기 두 마리가 나이 든 물고기를 만났을 때, 나이 든 물고기가 “얘들아, 물은 괜찮아?”...
[목회칼럼] ‘잘 찍은 사진 한 장’ 같은 설교-김무곤...
‘잘 찍은 사진 한 장’ 같은 설교
김무곤 목사 경북노회 대구동흥교회
우리는 오늘날 이미지와 영상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 다. 글(텍스트)은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영상과 이미 지가 우리 삶 곳곳에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 설교자들은 이러한 영상 시대에 성경이라는 텍스트와 씨름하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