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성안교회 임직식 거행
장로, 집사, 권사 등 7인 일군 세워
경북노회 포항성안교회(정창석 목사)는 12월 1일(토) 오전 11시 포항성안교회당에서 장로, 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경북노회 교역자와 경북장로연합회 임원, 포항성안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정창석 목사의 인도로 경동시찰장 최승근 목사의 기도, 시찰회 서기 이상용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문상득 목사가 ‘선지자 이사야를 기억하자’(사 6: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 및 기도, 악수례 및 공포, 증경총회장 우종휴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최종범 목사의 축사, 이영형 장로의 광고, 노회장 배승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정창석 목사는 “임직식을 갖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임직받는 분들을 통해 예수님이 꿈꾸시던 교회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김기호
▲집사 장립 : 김명규, 전용근
▲권사 취임 : 백미영, 서기정, 윤경희, 이은녀
_ 이상용 기자 |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