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18 하계강좌 열려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이승진 교수)에서 주관한 2018 하계강좌가 6월 25일 개강, 2주 동안 진행됐다.
목회자 97명이 등록, 참여한 금번 강좌는 주강사인 조병수 교수(합신 신약신학)가 ‘목회자를 위한 골로새서 해석과 설교’라는 주제로 총 14회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정창균 합신총장(설교학)은 ‘교회는 끝나지 않는다 – 계 1∼5장의 해석과 설교’에 대해 특강을 펼쳤으며 강진구 교수(고신대)는 ‘기독교 신앙과 영화비평’, 고양주 목사(수원선교교회)는 ‘성경지리 특강 – 땅, 길 그리고 신앙’, 류성민 교수(아신대 연구교수)는 ‘비텐베르크와 개혁파 신학’, ‘교회의 신학자 멜린히톤’에 대해, 이근재 집사(부천평안교회)는 ‘종교인 과세와 교회세금’ 등 목회 현장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정창균 합신 총장과 총동문회(회장 김기홍 목사) 주관 환영 오찬이 마련돼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정창균 합신 총장과 학교 관계자와 목회대학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