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적 도전의 계기 마련
총회 전도부..부산지역 개척교회 탐방
총회 전도부(부장 허성철 목사)는 6월 4일과 5일 양일간 부산노회 소속 개척 미자립교회를 순방하고 목회자 가족을 위로했다.
제102회기 2차 개척 미자립교회 순방에는 전도부장 허성철 목사(서문교회)를 비롯해 서기 전덕영 목사(하늘소망교회), 이영래 목사(안산샘터교회), 박종일 목사(관악중앙교회), 이성원 목사(예산로교회), 장유도 장로(일산은혜교회), 양일남 장로(화성교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먼저 양산시 하북면 용연로에 위치한 용연교회(이은국 목사)를 방문하데 이어, 오후에는 개척 미자립교회인 부산 연제구 과정로 소재 은혜샘교회(유정식 목사), 부산 남구 우암로 소재 벧엘교회(황병만 목사), 부산 강서구 과학산단로 소재 그교회(정혁찬 목사)를 방문하고 예배를 드리고 교회가 처한 상황을 들으며 함께 기도하고 목회자와 가족을 위로했다. 앞으로도 총회 전도부는 교단 산하의 개척교회와 어려운 교회를 찾아 방문하고 교회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