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회 교육의 대안
한국 메빅 세미나 개최
10월 2일∼3일 삼일교회서
제3회 한국 메빅 세미나가 10월 2일(월)부터 3일(화)까지 중계동에 있는 삼일교회(정화영 목사)에서 개최된다. 주최는 한국메빅스쿨이다.
이번 메빅 세미나의 강사는 메빅의 창시자인 으치코시 곤베 목사와 한국의 삼일교회 (02-931-0031) 정화영 목사이다.
메빅(MEBIG)이란 MEMORY BIBLE GAME의 약자로, 게임을 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통해서 즐거워서 교회로 온 어린이들을 구원으로 초대한다.
삼일교회는 메빅을 통해서 2배의 양적 성장과 큰 질적 성장을 했다. 현재삼일 교회는 매주 토요일 담임 목사가 직접 인도하는 교사회에 90명의 교사들이 모이고 있다. 그 분위기는 너무나도 즐겁고 뜨겁다. 또, 진해의 “꿈이 열리는 교회”는 메빅을 통해서 6개월만에 300명의 어린이가 모이고 있다. 메빅 세미나에 다녀온 교사들이 인생을 헌신했기 때문이다. 메빅은 어린이와 교사를 사로잡는다.
메빅은 일본에서 15년 전에 일본 사포로의 아이린 채플 그리스도 교회의 으치코시 곤베 목사에 의해서 시작된 이후로 현재 일본 전 지역에서 메빅세미나가 개최되고 있고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등으로 확산중이다. 대만의 큰 교단은 일본에 와서 메빅의 현장을 보고는 큰 충격을 받고서 그 교단 전체가 메빅을 주일 학교 프로그램으로 받아들였다.
메빅 세미나는 어린이를 모으는 세미나, 메빅 상담 세미나, 메빅 성장과 클리닉 세미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한국 교회 주일학교는 정체기에 빠져있는 느낌이다.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때 21세기 교회 교육의 대안이라고 주장하는 메빅 운동에 새로운 기대를 해본다.
세미나 연락처는 02-932-9269 , 017-311-6823 이화연 간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