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원 지원, 제반 운영 회계 장부 검사 후 결정키로
수재민 돕기 실행위원회에 일임
총회 사회부
총회 사회부(부장 한양훈 목사)는 8월 28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소집하고 제85회기 총회 예산 청원, 예가원 운영 지원 등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제85회기 예산 청원은 폐결핵 환자와 치매 환자 공동체인 예가원(원장 임종관 목사)에 9,600,000원, 알콜중독 환자, 행려자와 노숙자들의 쉼터 광야교회(임명희 목사)에 4,800,000원, 말기암환자 및 임종환자에 전인적 돌봄으로 사역하고 있는 샘물호스피스(원주희 목사)에 4,800,000원, 목회자 재해시 지원금 및 자녀 지원금에 4,800,000원 등 총 24,000,000원을 청원하기로 했다.
사회부는 또 예가원 운영 지원에 대해서 제반 운영 회계장부를 보고받고 토지 매입에 관한 건을 확인하는 한편, 재정청원서를 받고 심사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밖에 올 여름 수해로 인한 수재민 돕기에 대해서는 부장, 서기, 총무 등 실행위원에 일임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