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위, 총회장 및 임원의 역할 개선안 제안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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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및 임원의 역할 개선안 제안키로

정책연구위, 총무 임기 4년으로..1회 연임 가능

 

총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전 현 목사)에서는 7월 7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98회기 제1차 모임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정책연구위원과 특별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과 총회 임원의 역할’ 개선에 대해 논의를 갖고 개선안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주형 총회장은 개선안 제안 취지를 통해 “총회 임원들이 일 년 동안 총회를 위해 성실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총회장이 정책을 내놓았을 때, 그 정책이 총회 운영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총회적인 시스템이 갖추어 질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또한 “총회장과 임원들의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그 역할을 선명하게 규정해줘야 된다”면서 총회장과 총회 임원의 역할에 대한 매뉴얼 제정을 요청했다.

정책연구위는 논의를 통해 총회장과 총회 임원의 역할 개선안을 제안키로 하고, 이를 위해 증경 총회장들과의 좌담회를 조만간 갖기로 했다.

정책연구위는 이밖에 총무 임기에 대해 논의를 갖고, 총회 규칙 제4장 총무 제15조 3항의 모든 총무의 임기를 4년으로 하고, 1회 연임이 가능하도록 수정하기로 하고 이를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