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 여전도연합회 창립총회
초대회장 이란희 집사 선출
8월 전국 전여련 총회에 적극 참여키로
강원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이란희 집사)는 7월 11일 오전 11시 온유한교
회당(변세권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이란희 집사(온유한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동연합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온유한교회, 봄내교회(김승권 목사), 예성교회(전효진 목사), 늘사랑교회(정재호 목사) 등 강원노회 여전도연합회 소속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1부 예배는 변세권 목사의 사회로 전효진 목사가 기도했으며, 김승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창립총회에서 임원선거에 들어가 회장에 이란희 집사를, 부회장에 허영순 집사(예성교회)를 선출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이다.
△총무 고경희 집사(온유한) △서기 정찬숙 집사(늘사랑) △부서기 유순임 집사(늘사랑) △회계 이금분 집사(온유한) △부회계 유춘자 집사(봄내).
이날 총회에서 회칙을 제정해 통과시키는 한편, 오는 8월에 열리는 전국여전도연합회 총회 및 수련회에 동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적극 참석하기로 결의했다.
또 9월부터 실행위원회를 소집해 각 부장단을 선임하기로 했으며 각종 사업과 안건들을 다루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강원 영서지역 교회들만 참석했지만 전국여전도연합회의 관심과 인천노회 여전도연합회의 협조, 강원지역 교회들의 뜨겁고 지속적인 후원 속에 열려 앞으로 영동지역 등 많은 교회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