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지부 정기총회 및 수련회
말씀과 찬양으로 위로와 메시지 전해
합신세계선교회 인도네시아지부(지부장 안성원 선교사)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는 주제로 지난 1월 9일 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자카르타 근교에 있는 알리사 리조트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부 정기총회 및 수련회에서는 장상래 목사(은평교회 원로목사)가 ‘하나님의 형통’(창 39:21-23)이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원영대 목사(합신세계선교회 부이사장, 부천평안교회)와 조덕래 목사(합신세계선교회 부이사장, 예수사랑교회)가 특강을, 그리고 이선웅 목사(남문교회 원로목사), 한광수 목사(사명의교회 원로목사), 박요나 목사(소망교회 원로목사)가 새벽시간에 말씀을 전했다.
그밖에 은평교회 글로리아중창단이 특송으로 선교사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신세계선교회 인도네시아지부 정기총회 및 수련회는 외부강사와 선교사자녀(MK)를 포함해 모두 86명이 참석하였으며, 집회와 특강, 지역별 사역보고, 그리고 친교의 시간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한국에서 참석한 참석자 모두는 지역별 사역보고를 통해 그동안 합신세계선교회 인도네시아지부 선교사들이 인도네시아 각 지역에서 사역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에 감사하고, 선교사들과 함께 위로와 치료, 그리고 충전과 도전의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네시아지부가 잘 활성화되어 감동을 받고 기쁘게 돌아간다는 감사의 말을 남겼다.